• 송태섭 목사
    송태섭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연임… “한국교회 연합 위해 최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7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근 목사(합동총신측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이영한 장로(한기연 대표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가 성경을 봉독했다. 이어진 특별기도 순서에서 이정태 목사(개혁총회장)가 ‘나라와 민족..
  • 한교연
    “정부, 저출산 대책에 사활… 기독교계 협력 기대”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5일 오전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을 내방해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와 환담했다. 정 종무실장은 “각 종단의 종교 정책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막중한 자리에 부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각 종단을 찾아 인사드리고 고견을 듣고 있다”며 “한교연이 그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 추구하는 정책에 여러모로 협력해온 데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강제북송 반대 기자회견
    “정부, 종교계와 함께 中 탈북민 강제북송 총력 저지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중국 내 2,600여 북한 이탈주민 강제북송 저지에 총력 기울여야”라는 제목의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코로나19로 봉쇄됐던 북중 국경이 개방되면서 중국 내 억류된 2,600여 탈북민들이 언제든 강제 북송될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며 “이에 우리는 정부가 중국 정부에 2,600명의 북한 이탈주민들을 강제 북송하지 못하도록 종교계와 ..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교회, 광복·건국 주신 하나님의 뜻 깨달아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광복 78주년·건국 75주년 메시지’를 1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하나님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채 희망을 잃고 유리 방황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불의한 일제의 압제 사슬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대한민국을 세우사 자유와 평화, 번영의 나라로 인도하셨다”며 “이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요, 과거 일제에 신음하면서도 불굴의 신앙 절개를 지키며..
  • 한교연, 한기총의 김노아 목사 이단 규정 비판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노아(풍일)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한기총이 본회에 가입한 예장 성서총회 총회장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 임원회의 이런 결의가 하나님과 한국교회 앞에 심히 부끄러운 행위임을 밝힌다”고 했다...
  • 한기총 한교연
    한기총·한교연 “생활동반자법 제정 반대, 즉각 철회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26일 발표했다. 한기총과 한교연은 “‘생활동반자법’ 제정을 적극 반대하며,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생활동반자법’은 동성혼을 합법화시키는 꼼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용혜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혈연이나..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우리가 6.25를 절대로 잊어선 안 될 이유는…”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6.25 73주년 성명을 21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6.25 한국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았다. 대한민국을 전쟁의 참화에서 건지시고 오늘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아울러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우다 희생된 국군장병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했다...
  • 한장총 대표회장·증경회장 모임
    한기총·한교연·한장총·한기연 “한국교회 협력해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장총) 증경회장들과 현직 대표회장이 모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한장총·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 등 한국교회 협력을 위한 모임을 25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가졌다...
  • 한국교회법학회
    한국교회법학회 10주년… “교회 지키는 법적 방파제 될 것”
    (사)한국교회법학회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먼저, 1부 감사예배는 황영복 목사(학회 상임이사, 미스바교회)의 인도로, 김경원 목사(학원 원로이사, 한목협 전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이정익 목사(학회 원로이사회 대표회장, 실천신대 총장)의 설교, 김정부 목사(학회 이사, 찬송하는 교회)·여찬근..
  • 한교연
    한교연,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성 논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 소재 주님의사랑세계선교센터(대표 서사라 목사)에서 임역원 및 총무 초청 간담회를 열고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연합기관 통합 문제 등 향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불법과 불의 앞에서 ‘아니오’ 할 줄 알아야”
    ‘2023 한국교회 광화문 부활절 주일 연합예배’가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설교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은 창조 이후 우주적인 사건이요 가장 놀라운 기적 중 기적”이라며 “예수님의 부활은 가장 낮고 천한 어둠 속에서 믿는 자들에게 영생과 환희를 주는 축복”이라고 했다...
  •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부활하신 주님, 우리는 무덤에서 찾으려 하지 않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2023년 부활절 메시지를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주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만에 부활하사 모든 인류에 구원의 징표가 되셨다”며 “주님의 부활은 우리를 영원히 죽을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취되었다. 누가 죄인을 위해 이 세상에 인간의 몸으로 오실 수 있으며, 누가 죄인을 위해 죽었다가 부활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