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디낸드
    맨유, 비디치 이어 퍼디낸드와도 결별…수비진 개편 불가피
    네마냐 비디치(33)에 이어 '수비 대장' 리오 퍼디낸드(36)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떠난다. 또 다른 수비수 파트리스 에브라(33)의 이적설도 끊이지 않고 있어 올 시즌 EPL 7위에 그친 맨유의 대규모 수비진 개편이 불가피해졌다. 맨유는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에서 12년 동안 성공적인 시간을 보냈던 세련된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맨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