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4일 평양 국제비행장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 17형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홈페이지 갈무리)
    日, 北탄도미사일 3발 발사 확인
    18일 오전, 북한은 서안 부근에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후 40분 뒤 같은 위치에서 추가로 1발을 발사했다고 일본 방위성이 발표했다. 발사된 3발의 미사일은 모두 북동쪽 방향으로 발사되어 약 350km를 비행하고 최고고도 약 50km에 도달한 뒤, 일본의 EEZ 외곽으로 추정되는 동해 상으로 낙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 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5일(현지 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14일 정례브리핑 모습. (사진=국무부 유튜브 캡처
    미 국무부, 북한 15일 탄도 미사일 발사 규탄
    매튜 밀러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논평 요청에 그같이 밝히고 "북한의 불법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이 지역과 국제 평화와 안보, 국제 비확산 체제에 가하는 위협을 보여 준다"고 비판했다...
  •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모습(사진=노동신문 자료)
    北, 평양 삼석 일대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전 6시1분경부터 6시23분경까지 북한 평양 삼석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의 제원, 속도, 고도 등의 자세한 내용은 현재 군 당국이 조사 중이다. 합참은 "우리 군은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한미 간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새로 마련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尹 대통령, 오전 7시30분 '北 탄도미사일 발사' NSC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 개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주재 NSC는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 북한 신포조선소 미사일 발사통 등장.
    北 신포조선소 이상 동향
    한국 군이 북한 잠수함기지인 신포조선소에서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발사 동향이 포착됐다고 언급한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 지난해 9월 아프리카 세네갈의 식품회사 '파티센'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다.
    “北, 해외 노동자 파견해 핵·탄도미사일 개발 자금 창출”
    최근 VOA 보도에 따르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산하 전문가패널은 17일 공개한 최종보고서에서, 북한의 제재 대상 기관들이 정보기술 (IT),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동자를 해외에 파견해 불법적으로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북한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
    北 "북극성 2형 시험발사 '또 성공'…실전배치 승인"
    북한은 전날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중장거리 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시험발사에서 또다시 성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동행한 일꾼들과 함께 감시소에서 발사명령을 내리자 ‘북극성-2’형이 눈부신 섬광을 내뿜으며, 만리대공을 향해 발사됐으며, 김 위원장이 발사결과를 분석평가하고 흠잡을데없이 완벽하다고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 북한 중장거리미사일 화성-12형
    北, 탄도미사일 또 발사…文 대통령 취임 후 '2번째'
    북한이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군 일대서 탄도미사일 1발을 또 발사해 500㎞를 비행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4시59분쯤 평안남도 북창군 일대에서 동북방향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500여㎞를 비행했으며, 정확한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들어 8번째로 발사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지난 14일에 이어 2번째다...
  • 북한 미사일
    북한, 조만간 장거리미사일 발사할 듯
    북한이 이르면 다음주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군과 정보 당국도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장거리 미사일을 언제라도 기습 발사할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로이터통신도 28일 교도통신의 최초 보도를 인용, 일본 정부 기관이 최근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미사일 발사 준비 움직임이 포착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