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괄량이 삐삐와 그 역을 맡았던 타미 에린
    "말괄량이 삐삐 진짜였네... 남친 무차별 폭행하다 체포
    1988년 영화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여배우 타미 에린(38)이 체포됐다.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에린이 지난 11일 캘리포니아주 월넛크릭 자택에서 룸메이트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에린의 이웃은 이날 그녀가 남성 룸메이트와 크게 다투는 소리가 들려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또 피해 남성이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도움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