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리듬체조 손연재, 첫 FIG 월드컵 개인종합 금메달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리스본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로서는 처음 개인종합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가 시니어 월드컵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연재는 5일(이하 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둘째날 곤봉에서 17.550점, 리본에서 17.950점을 받았다. 전날 후프에서 17.900점,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