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러범으로 현상수배된 조앤 체지머드
    경찰 살해 후 탈옥한 여성 FBI 테러리스트 명단에... 현상금 2백만 달러
    40년 전, 뉴저지 주 경찰관을 처형하듯 살해한 여성이 연방수사국(FBI)의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랐다. 여성 중에 이 명단에 오른 최초의 사례다. 올해 65세인 조앤 체지머드(Joanne Chesimard)는 뉴저지 주 경찰을 살해하고 쿠바로 도망가 1984년 이래 40년째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것도 쿠바 정부 관련 직종에서 일하며 쿠바 주민의 평균보다 더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