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임스타운에서 발굴된 제인의 두개골
    미국 초기 이주자들 14세 소녀 식인 증거 발굴
    미국 초기 이주자들이 제임스타운에서 1609년부터 1610년 대기근 시기에 사람을 잡아 먹기도 했다는 속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제임스타운의 첫 이주자 중 한 사람이자 후에 지사가 된 조지 퍼시가 "이주자들은 말과 고양이, 개도 잡아 먹었으며 결국은 서로를 먹기도 했다"고 기록한 바 있었지만 학자들은 이 기록의 사실성을 놓고 갑론을박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