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LG, 빈볼 시비로 벤치클리어링...정찬헌 시즌 첫 퇴장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진 대전구장에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이날 한화의 정근우는 6회 말 타석에서 LG 투수 정찬헌의 직구에 어깨와 등 사이를 맞았다. '퍽'소리가 들릴 정도로 강한 타구였다. 이에 정근우는 잔뜩 찡그린 표정으로 정찬헌을 쳐다봐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어 8회 말 1아웃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한화의 정근우가 다시 타석에 섰다. 이번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