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
    국가재난 대비 '국가안전부' 신설해야
    세월호 참사 등 국가재난에 대비해 장관급인 '국가안전부'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연대, 정치경제연구소, 사회디자인연구소, 통일코리아협동조합 등 공동 주최로 1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 2층 오팔룸에서 '세월호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양건모(52, 행정학 박사) 정의연대 공동대표가 국가재난에 대비해 장관급 '국가안전부' 신설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