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문화선교연구원 컨퍼런스
    “교회, 위기의 시대 ‘은혜와 구원’ 맛보고 실현하는 장소·도구 돼야”
    임성빈(기윤실 이사,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박사가 3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우리에게 아직 희망이 있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박사는 “2023년을 보내고 2024년을 맞는 우리는 역사적 위기의 시대를 함께 경험하고 견뎌내고 있는 동료들이다. ‘세계는 하나의 지구촌’, ‘우리는 하나의 세계다’라는 낭만적 세계화의 구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러시아-우크..
  • 한국기독교학회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
    “목회자 재교육 과정의 상설화 모색해야 할 때”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임성빈)가 4일 오전 서울 광장동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대전환신대, 신학교육의 변화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설립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학준 박사(플러신학교)가 ‘대전환시대의 영적-도덕적인 전환을 위한 신학교육: 그 새로운 상상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한복협 4월 월례회
    “하나님 창조세계 돌보는 것, 자연스러운 신행일치의 모습”
    한국복음주의협의회(대표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창조 질서 회복’이라는 주제로 4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기도회는 지형은 목사(한복협 부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의 인도로, 고명진 목사(한복협 중앙위원, 수원중앙교회 담임)의 설교, 기도, 특송 순으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학회 제51회 정기학술대회
    코로나 거치며 드러난 한국교회 취약성과 도전은?
    한국기독교학회(임성빈 회장)가 29일 오전 서울 광장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 기념관 및 소양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신학과 교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51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의 도래와 변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제하 이재열 박사(서울대)는 “세계인의 눈으로 보면 한국은 선진경제를 운영하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
  •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
    “총장 인준 부결 충격… 장신대, 속히 후임 선출하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신정호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중식 장로, 이하 전장연)가 교단 내 장로들의 소식을 전하는 주간 ‘한국장로신문’ 최신호에 ‘총회와 장신대를 위한 전국 장로들의 기도 호소문’을 광고 형식으로 게재했다. 전장연은 이 호소문에서 “지금 이 나라와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 135년 역사에 경혐해 보지 못한 내우외환의 극한 복합적 위기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
  • 2019 문화선교연구원 컨퍼런스
    [통합 5신] 장신대 임성빈 총장 인준안 부결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회가 차기 총장으로 선임한 임성빈 현 총장에 대한 인준안이, 21일 예장 통합 제105회 총회에서 투표 결과 1,341표 중 찬성 637표 반대 704표로 부결됐다...
  • 김영한 박사
    "통합 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美PCUSA 전철 되풀이하지 말아야"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성애 문제에 대한 장신대 임성빈 총장의 교육지침에 대한 논평서를 내고 "임 총장 서신의 동성애 정책 변호 논리는 동성애 확산 지지자들의 논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며 "통합교단은 동성애 교단으로 전락한 미국 PCUSA 등의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임성빈 교수
    "장신대가 동성애 지지한다? 사실이 아니다"
    임성빈 총장은 "최근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와 관련하여 교단 총회장님들의 담화문과 총회 결의에 표명된 것처럼, 성 문화가 윤리적 상대주의의 영향을 받으면서 지나치게 개인의 자유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것은 심각한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
  • 임성빈 교수
    차기 장신대 총장에 임성빈 교수 선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차기 총장으로 임성빈 교수(기독교와 문화, 기독교윤리학)가 선출됐다. 임성빈 교수는 장신대(Th.B.)와 동 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루이빌신학교(M.A.), 장로회신학대학 대학원(Th.M.), 미국 Princeton 신학교(Ph.D.)..
  • 2016 기윤실 회원총회 신년강연회 강사로 나선 임성빈 박사는 "양극화는 버겁지만 기독교인이 피해서는 안 될 문제"라 이야기 했다.
    "기독교인에게 '양극화'는 버겁지만 피할 수 없는 이슈"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홍정길 목사)이 15일 저녁 서울영동교회에서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란 주제로 '2016년 기윤실 회원총회'를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임성빈 목사가 "양극화 해소"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임성빈 목사는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심각해지고 있는 양극화 현상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소득과 소비 양극화..
  •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 주최로 개최된 가운데, 정치, 경제, 통일, 사회문화, 교육, 언론, 종교 등 7개 분야 10대 이슈들이 발표됐다.
    "한국교회가 바라본 한국사회 분야별 10대 뉴스는"
    한국기독교선정 '2015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발표회가 17일 오전 문학의집서울에서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 주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계 전문기관들과 함께 '정치, 경제, 통일, 사회문화, 교육, 언론, 종교' 총 7개 분야의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하고, 이 이슈들을 기독교세계관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해석해야 할지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