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NCCK, 이홍정 목사 사임서 3개월 뒤 수리하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총무 이홍정 목사가 낸 사임서를 오는 7월 20일 차기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수리하기로 했다. 다만 이 목사는 4월 20일부로 사실상 사임하는 것으로, 더 이상 총무직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NCCK는 2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1-2차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밖에 차기 총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 구성 등 이 총무 사임과 관련한 나머..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사의 표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NCCK 회원교단 중 한 곳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내에서 NCCK 탈퇴 여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것 등에 대해 NCCK 총무로서 책임을 통감해 이 같이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 NCCK 이홍정 목사
    NCCK 총회, 투표 끝에 이홍정 총무 연임 결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2일 오후 구세군영등포교회에서 제70회 정기총회를 갖고, 투표로 이홍정 현 총무의 연임을 결정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회장으로는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을 선출했다...
  •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노태우 국가장 참석 사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지난달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 총무는 당시 기독교장례예식에서 기도를 맡았었다. 이 총무는 4일 오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5.18 광주의 마음을 깊게 헤아리지 못한 잘못을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목정평 “NCCK 이홍정 총무 노태우 영결식 참여에 참담”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이하 목정평)가 1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의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참여와 추모기도에 대한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입장”을 발표했다. 목정평은 이 입장문에서 “지난 10월 30일, 12.12쿠데타와 5.18광주학살 책임자인 노태우 (전 대통령) 영결식에 기도로 참여한 이홍정 목사의 행보는 우리를 참담하게 만들었다”며 “이에 우리는 이 문제를 엄중하게 ..
  • NCCK 이홍정 목사
    이홍정 목사,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돼
    이홍정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후보로 선임됐다. NCCK는 13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투표에 참여한 72명의 실행위원들 중 총 67명이 이 목사를 차기 총무 후부로 선임하는 데 찬성했다. 반대는 5명. 의결정족수는 재적 90명 중 과반인, 찬성 46명이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인선위, 실행위에 이홍정 목사 차기 총무 후보로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회협의회(NCCK) ‘총무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위원회’(이하 인선위)가 현 총무인 이홍정 목사(예장 통합)를 차기 총무 후보로 정기실행위원회에 추천했다. 인선위는 22일 오후 온라인 화상으로 열린 NCCK 제69회 정기실행위에서 이 같이 결정했음을 보고했다. 이에 실행위는 우선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임시실행위원회를..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이홍정 총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기 기간인 10월 4일까지 한국교회는 비대면 예배를 드리겠다. 대신 자영·중소상공에 대한 규제 완화해서 민생경제 살려주세요’ 이것이 국민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이 아닐까”라고 했다...
  •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해임 헌의도… NCCK와 이홍정 총무 논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인 이홍정 목사가 그가 속한 교단인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태영 목사)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때문이다. NCCK는 28일 낸.....
  • NCCK 한일 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한·일 관계...동반자로 회복돼, 동북아 공동의 집을 구축하자"
    NCCK는 최근 동경 YMCA 회관에서 한일 종교·시민 사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일본측 시민사회 대표로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가 ‘일한 협력으로 일조 국교 수립’을 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그는 “작년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기업의 강제 징용자에 대한 배상 청구를 명했다”며 “일본 외무대신은 일한 조약 청구권 협정으로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했다. 이어 그는 “한국 구축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