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초월성·내재성 모두 지닌 기독교 하나님, 이슬람 신관과 달라”
    FIM국제선교회(대표 유해석 목사, 이사장 천환 목사)가 12일 서울 해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첫 발제자로 나선 배춘섭 총신대 선교학 교수는 “예일대 미로슬로브 볼프 교수가 주장하는 ‘알라와 하나님은 동일한 신’이라는 개념에 대해 반박하고자 한다”며 “하나님에 대해 계시의 속성, 내면적 특성, 구원의 방식 차원에서 기독교와 ..
  • 자유한국교육원 주최 학술세미나
    “대구 모스크 건립 문제, 종교 자유 아닌 인류 보편 가치로 접근해야”
    소기천 박사(전 장신대 교수, 한국개혁신학회 회장)는 4일 대구시에서 열린 이슬람 관련 한 학술세미나에서 ‘주택가 이슬람 사원 건립으로 야기되는 국가적 문제’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소 박사는 ”대구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이 대현동 주택가에 세우고 있는 이슬람 사원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 문제로 접근하면 안 된다. 오히려 상호주의와 포용의 인류 보편적 ..
  • 재한 이란인 민주화 시위
    'AI 성직자' 만드는 이란… "개혁 움직임" vs "이슬람 강화"
    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신정(神政)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이란 정권이 인공지능(AI) 성직자를 개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이란에서 벌어진 히잡 착용 반대 시위가 낳은 사회 개혁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있는 반면 보수적인 이슬람 문화를 강화하려는 행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 홍준표 대구시장
    홍준표 시장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 대구서 추방돼야”
    홍준표 대구시장이 “북구 일부 주민들을 선동하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내려온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들로 보고를 받았다”, “이슬람 포비야를 터무니 없이 만드는 특정 사이비 기독교 세력들은 대구에서 추방되어야 한다”고 해 논란이 예상된다...
  •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홍준표 “이슬람교도 80%, 온건 수니파”… “IS, 수니파서 나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슬람에 대한 글을 썼다. 그는 이 글에서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다. 구약성서는 같고 신약부터 달라진다. 아브라함의 본처인 사라가 잉태를 못하자 사라가 하녀인 하갈과 아브라함을 동침시켜 이스마엘을 낳게 했는데, 그 후 80세가 넘어서 천사의 점지로 본처인 사라가 잉태하게 되고 아브라함은 하갈과 이스마엘을 광야로 내쫒게 된다”고 했다...
  • 한이강
    한국 교회를 위한 이슬람 강좌, 7일부터 시작
    ‘한국교회를 위한 이슬람 강좌(이하 한이강)’가 오는 4월 7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격주 금요일마다 유튜브 실시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주소는 이곳이다.(https://iii.im/uVVyA) 소기천 교수(장신대)가 ‘한이강 시즌1’ 첫 강사로 나서 ‘이슬람교의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유일신인가요?’라는 제목으로 강의할 계획이다...
  •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왜곡-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내용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선진화재단 본부에서 열렸다.
    “이슬람 율법, 허락과 금지로 무슬림들 삶 철저히 통제”
    한반도선진화재단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한국선진화재단 본부에서 ‘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왜곡-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내용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만석 목사(4HIM 대표)는 ‘세계사 속의 이슬람, 한국사 속의 이슬람’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117차 정기학술대회
    “이슬람 형성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는 기독교”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구성모 교수)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제117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장훈태 박사(아프리카미래협회)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해석 교수(총신대)가 ‘이슬람의 신화와 역사에서 보이는 기독교의 영향’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대현동 산격동 주민 이슬람 사원 반대 집회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 반대한 주민 2명 최근 불구속 입건돼
    경찰이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건축주 측이 공사 재개를 강행하자 이에 반발한 대현동 주민 2명을 지난달 30일 연행한 가운데, 최근 이들에게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북구경찰서는 이슬람사원 건축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70대·80대 할머니 2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 주요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무슬림에 대한 선교, 어떻게 해야 할까?
    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원우회는 지난달 29일 총신대 종합관에서 ‘아프가니스탄 사태와 이슬람 선교방안 연구’라는 제목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김성욱 교수(총신대)는 “21세기 한국교회의 마지막 선교사역은 지상 최대의 미전도종족이 있는 이슬람권에 사는 무슬림선교다. 전략적인 선교사역을 위해 랄프 윈터를 중심으로 미전도종족 선교사역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