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다시 미뤄져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 기독교윤리)에 대한 징계 여부 결정이 또 다시 미뤄졌다. 당초 이 학교 징계위원회가 13일 열려 이 교수에 대한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었지만, 징계 절차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돼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목회자 525명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 반대”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를 반대하는 목회자 525명이 12일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9년 수업 중에 이상원 교수가 항문성교의 위험성을 거론한 것을 일부 학생들이 성희롱이라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문제 삼은 내용은 항문성교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항문에 성기가 삽입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의학적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했다...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동성간 성행위 문제점 지적이 왜 성희롱인가?”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등 8개 시민·교계단체들이 13일 오전 서울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앞에서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날 학교 측의 관련 징계위원회가 예고된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총신대는 수업 중에 동성간 성행위의 문제점을 의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한 내용을 문제 삼아서 징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문제로 삼는 내용은 항문과 여성 성기..
  • 김영한 박사
    “총신대 총장, 이사회 결정에 반대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이 학교 법인(재단·관선)이사회의 결정을 규탄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정용덕)는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 중 소위 ‘성희롱 발언’과 관련하여 2019년 12월 26일 교원징계위원회에 1차 징계를 요구한 바 있다”며..
  • 총신대 이상원 교수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학문 자유 침해”
    ‘성희롱 의혹’과 관련,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징계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동반연) 등 8개 단체들이 20일 총신대 사당캠퍼스 앞에서 이 학교 법인(재단)이사회 규탄 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총신대 이상원 교수 강의에 대한 일부 학생들의 이의 제기에 대하여 학교 대책위원회는 심의 결과, 징계위원회 회부 사..
  • 총신대 동반연 이상원 교수
    합동 노회장들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억압 말라”
    총신대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측의 결정을 규탄하는 예장 합동 83명 노회장 명의의 입장문이 18일 나왔다. 지난달 14일에 이어 두 번째로, 그 때보다 27명이 늘었다. 최근 이 교수가 수업 중 한 발언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서 ‘성희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 교수는 동성애에 대한 의학적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대책..
  •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이상원 교수 강의는 학문적 양심의 표현 자유”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상원 교수를 징계하려는 총신대 당국과 관선이사회는 각성하고 즉각 징계 (결의)를 철회하라"고 촉구하는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총신대 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징계 결의는 교수 개인의 헌법적 양심의 표현 자유를 정치적 진영 논리로 몰고 가는 동성애 독재에 편성하는 결정"이라며 "이상원 교수의 강의는..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 이사회, 이상원 교수 발언 문제 없다는 결정 수용하라"
    총신대 정체성 훼손을 우려하는 합동 교단 노회장들이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상원 교수의 반동성애 강의는 학교 대책위에서 성경적으로 정당하다”며 “성희롱 관련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소지는 없다고 판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이재서 총장 역시 총신대는 반동성애 입장이라고 말했다”며 “금번 사안은 교리적 사안이므로, 비기독교인이 포함된 재단이사회가 학교 대책위원회 결정을 강제 번복할 ..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이상원 교수에 대한 징계위 회부 즉각 취소하라"
    한동협은 "총신대학교 관선 재단이사회가 대부분 총신대학교의 신학적 정체성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는 정체불명의 애매한 근거를 대면서, 총신대학교 성희롱/성폭력 대책위원회가 철저하게 조사하고, 교원인사위원회가 검토를 마치고 내린 성희롱 해당하지 않음과 징계위 불회부 결정..
  •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한기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만났다.
    이상원 서울지방경찰청장, 한기총 내방
    서울지방경찰청 이상원 청장은 27일(수) 오후 4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박형길 혜화경찰서장과 한기총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사무총장 박중선 목사 등이 배석했다...
  • 한교연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청장, 박형길 혜화서장 내방
    이상원 서울 경찰청장이 신임 인사차 지난 26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을 내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6명의 치안정감 중에 유일하게 서울경찰청장으로 승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수도 서울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총수로서 어깨가 무겁겠지만 서울시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안 확립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상원 교수
    "자살하면 지옥간다? 교육 효과는 있지만…"
    지금은 잠시 대사회적인 이슈에서 벗어났지만,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자살 문제는 여전히 어려운 문제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기독교인은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하고 생각해야 할까. 이상원 교수(총신대)가 2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이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49회 샬롬나비토마토시민강좌에서 '자살과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