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부터 저소득층 의료비 최대 2천만원 지원
    정부가 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항목을 포함, 저소득층의 본인 부담 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8월1일부터 저소득층에게 선택진료비와 상급병실료 등 본인부담 의료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중증질환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재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것으로 '4대 중증질환 보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