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고교생들 여객선침몰 구호품 보내
    진도 여객선침몰 사고에 울산지역 고교생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지난 16일 오전 8시 58분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해 경기도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교사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18일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동구 방어진고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도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구호품을 보내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