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신수
    추신수, 저소득 예체능 유망주 등 5명에 1억원 기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국내 저소득가정 청소년 5명과 결연을 맺고 1억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결연을 맺은 청소년은 교통사고로 안면장애 4급 판정을 받은 하키 선수 신연정(가명·16)양과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김영빈(가명·17)군 등은 수술비와 훈련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