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병규 목사
    [김병규 칼럼] 믿음으로 영적 자존감을 회복하십시다
    예수님은 자신의 운명을 아셨습니다. 그것도 동물처럼 돈에 팔려서 십자가에 달리시는 고난의 운명을 말입니다. 그러나 평온하신 예수님과는 다르게 제자들은 몹시 근심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 사이에 예수님을 파는 자가 있다는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의 근심에는 모두 자기 자신에 대한 불 확신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팔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