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세월호 선체에 영상전송 로봇 투입 시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지 33시간이 지나도록 선체 내부에 구조요원들이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잠수부들이 수중에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로봇 투입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 학부모 등에 따르면 오후 7시20분 현재 사고 현장에 있는 민간 잠수부들이 선체 내부를 촬영할 수 있는 로봇을 투입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 이 로봇은 수중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