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신촌 연세로, 버스·자전거만 다닌다
    서울 신촌 연세로가 버스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조성된다. 택시는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만 통행이 허용된다. 서울시는 이를위해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지구' 조성 공사를 올 연말까지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운영되면 이곳에서는 16인 이상 승합차와 자전거, 긴급차량만 상시 통행이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