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 항공
    항공업계, 코로나19로 ‘무착륙 비행관광’ 상품 선보여
    항공업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승객이 급감하자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이른바 무착륙 관광비행 상품이다. 8일 아시아나항공은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을 앞세워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 규슈·미야자키 지방 등 상공을 돈 뒤, 제주 상공을 경유해 오후 4시 20분에 다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12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상품에 활용된 A3..
  • 아시아나 항공기
    산은, 한진칼에 8000억 투입...대한항공-아시아나 인수 추진
    16일 산업은행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추진에 8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이 대한항공 모회사인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을 투입하고, 300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 박삼구
    법원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대표 선임 문제없다"
    박찬구(67)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박삼구(70)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이 무효라며 낸 소송에 대해 법원이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금호석유화학이 지난해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선임의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낸 주주총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3월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 '안전위반' 아시아나항공, 사이판 운항 일주일 정지될 듯
    아시아나항공이 안전규정 위반으로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성수기인 8월중 일주일간 중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4월19일 인천에서 사이판으로 운항 중 엔진이상이 발견됐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공항으로 회항하지 않고 목적지까지 비행해 안전규정을 위반했다. 이에따라 국토부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거쳐 안전규정을 위반한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운항정..
  • 아시아나, 3년 연속 항공운송산업 리더기업 선정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Korea: DJSI Korea) 리더 기업 발표 및 인증식’에서 3년 연속 항공운송산업 리더기업에 선정됐다...
  • 추락 아시아나 화물기 잔해 속속 인양
    28일 새벽 제주 해상에서 추락한 아시아나항공 소속 보잉 747 화물기의 잔해물이 속속 인양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제주 해상에서 통신두절됐다는 연락을 받고 긴급 수색에 나선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인 1502함은 이날 오전 6시40분께 제주공항 서쪽 약 120㎞ 해상에서 아시아나항공 구명벌과 조종석 의자 등을 발견했다...
  • 아시아나 화물기, 제주 해상서 추락
    아시아나 항공 소속 보잉 747화물기가 28일 제주 해상서 추락했다. 이 화물기는 이날 오전 4시28분께 제주시 서쪽 약 107㎞ 해상에서 통신두절됐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제주해경 1천500t급 경비함정 1502함이 현장에서 잔해 및 부유물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