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세계 최장 57km 터널 관통행사 가져
    스위스 남부 알프스 지역 지하를 통과하는 길이 57㎞의 세계 최장 `고트하르트 베이스 터널' 공사 현장을 입구에서 출구까지 열차와 버스, 도보로 관통하는 행사가 처음으로 열렸다. 터널 공사를 맡은 알프트랜짓 고트하르트의 렌조 시모니 회장과 건설 관계자들은 30일(현지시간) 열차와 버스 그리고 도보로 총 6시간에 걸쳐 터널을 관통하며 2016년 5월 예정대로 개통 가능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