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인권여성연합
    “‘젠더 이론’의 비정상 성교육에서 아이들 보호해야”
    바른인권여성연합 등 17개 단체가 11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젠더 성교육’ 교과서 및 교육 과정 개정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젠더 플루이드, 넌 젠더, 데미 젠더, 바이 젠더, 이 생소한 용어를 듣고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는 국민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젠더 플루이드–젠더가 변하는 사람, 넌 젠더–남성도 여성도 아닌 사람, 데미 젠더–반은 남성 반은 여성인 사람, 바이 젠..
  • 김지연 집사 (profile)
    “아이들을 성에 중독되고 탐닉하게 만드는 조기성애화”
    얼마전 국제 성가치관 세미나에 강연차 마닐라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외설적 성교육 정책과 싸우고 있는 단체의 대표인 이지나 전도사를 만났다. 올해 2월 그가 주도했던 급진적 성교육 반대를 위한 등교거부운동 (Sit Out 캠페인)을 주도했던 이 대표는,"동성간 성행위를 정상이라고 가르치고 청소년에게 성관계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치며 피임약을 챙겨먹으라고 하는 성교육이 캘리포니..
  • 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악의 영들이 다음세대를 실족케 하는 도구 ‘성혁명’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건전한 성가치관은 주류로 인식돼왔다. 성 문제에서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에 있어 성경이 다림줄 역할을 해 준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말씀대로 성별은 남자와 여자 두 가지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결혼은 1남과 1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 십계명에 따라 간음은 죄라는 인식 등이다. 성매매하는 것은 죄다,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하는 것이..
  • 한가협 대표 김지연 약사
    "주일학교 성교육 최종 목표는 반동성애가 아닌,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알게 하는 것"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번성하고 충만해지기를 원하세요. 이것은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이에요. 제가 고등학생 아들 둘이 있는데, 얘들에게 아이를 좀 더 가질걸 그랬나? 이렇게 물어봤는데 아이들이 아주 기뻐했어요. 왜냐면 자녀들이 ‘엄마는 우리 낳기를 즐거워 하셨구나, 내가 이렇게 소중한 존재 구나’를 느끼게 되거든요”..
  • 15.4.27 여성가족부 맞춤 성교육
    "학교 성교육 표준안, 현행대로 유지해야"
    지난 7월 일부 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동성애 관련 수업에 대해 학부모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최근 교육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대한 찬반 논란으로 개정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 이하 교총)가 19일 현재의‘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따른 교육방향성을 그대로 유지해달라는 건의서를 교육부에 제출했다...
  • 유만석 목사
    "왜 어른이, 정부가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1일 "교육부의 '성교육 표준안'은 그야말로 ‘표준’이 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왜 어른들과 또 정부쪽에서 이러한 편향되고, 왜곡된 '성교육'을 주장하고 있느냐"며 개탄스러워 했다...
  • 국회 앞에서 열린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적극 지지를 위한 79,068명 이상 서명제출 기자회견"의 모습.
    동성애 옹호 성교육? "강력하게 반대한다"
    국가 수준의 ‘학교 성교육 표준안’ 적극 지지를 위한 79,068명 이상 서명제출 기자회견이 10일 낮 국회 정문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동성애 동성혼 개헌반대 국민연합'(동반연) 참여단체 293개 명의로 열렸다...
  • 바성연
    바성연 등 55개 사회시민단체들, 교육부 성교육 지침 '동성애' 제외 "환영"
    교육부가 성교육 지침에 '동성애'를 제외한 것과 관련, 시민사회 단체들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는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55개 단체가 환영 성명을 발표하고, "교육부는 현 '성교육 표준안'의 내용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과 학부모들이 적극 찬성하고 있음을 기억하고, 일부 성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단체들의 왜곡된 논리..
  •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집회 차별금지법 대한변협
    초·중·고 성교육에 동성애 제외…"교육부 결정 지극히 당연하다"
    교육부가 '동성애' 등의 내용을 '학교 성교육 표준안'에 포함시키지 않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초·중·고등학교 성교육 때, 동성애를 옹호·조장 교육을 하지 않겠다는 교육부의 결정은 지극히 당연하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