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호 목사  CMP
    김동호 목사 “있는 힘 다해 내 아이 돌보는 진심으로 사역하고 싶어”
    김동호 목사(전 높은뜻선교회)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mk.dorm 사역에 관한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드디어 mk.dorm 사역이 시작되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 한국은 세계에서 선교사를 두 번째로 많이 보내는 나라로 알고 있다. 우리 한국의 선교사들이 안 들어 있는 나라가 없을 정도로 많다. 얼마나 감사하고 자랑스러운 일인지 모르겠다”며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 임덕순 목사
    "MK 문제 방치한 한국교회, 선교 '3대 낭비' 초래했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 명예이사장 임덕순 한가람교회 원로목사는 "MK 문제는 한국교회와 한국선교의 주변문제가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라며 "이를 위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팔을 걷어붙여야 한국선교의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더 나은 전진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MK 선교사 자녀
    "MK 사역은 초문화,초세대적인 하나님의 사역"
    선교사 자녀(MK, Missionary Kids)는 풍부한 영적, 문화적 유산과 다양한 타문화 경험을 가진 잠재력 때문에 한국선교의 미래를 위한 훌륭한 인적자원으로 인식됏다. 그러나 이들이 겪는 정체성 문제, 다양한 문화(선교지 문화, 부모 문화, 서양 문화 등)와 가치를 따라야 하는 부담, 모국어에 대한 부담, 본국에서의 적응 문제 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MK의 눈높이에 맞는 사역과 자료,..
  • KOMKED, '강제추방' 선교사 자녀 위한 학업 지원
    해외에서 강제 추방되는 선교사 가정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학력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 선교사 자녀(MK)를 위한 학업 보완 수업이 열린다. 실제 아시아 A국은 매년 선교사 가정들을 추방할 계획을 갖고 있고, 작년 하반기에만 약 3백여 명의 한국 선교사들을 추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KOMKED)은 "강제 추방을 당하면 선교사 부모뿐 아니라 자녀들도 심리, 정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