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예술공연 반값에…서울 ' 여성행복객석' 프로그램 선보여
    '여성행복객석'은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예술공연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육아나 가사노동,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여성으로 동반인도 남녀노소에게 동일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서울시 버스파업 '비상 대책' 지하철 82회 증회
    택시를 대중교통 수단에 포함시키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원회 상정됨에 따른 전국 버스 운행 중단에 서울시가 비상대책을 내놨다. 21일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오후 3시부터 본격 가동하고 버스 운행이 중단되는 22일 지하철․셔틀버스․택시 등 투입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 총 동원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 서울시, 금연정책 강화…"흡연, 경제·사회 문제 일으키는 모두의 문제"
    서울시가 다음달 8일부터 150㎡ 이상의 음식점(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호프집) 80,000곳을 금연지역으로 지정하고 금연정책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서울·청계·광화문 광장과 공원,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등 실외에서 실내로 금연지역 확대한 것으로 내년부터는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면금연을 추진한다...
  • 중부지방 104년 만의 가믐
    104년만의 가뭄에 '비상'…서울시 대책본부 구성
    104년만의 가믐에 중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이 타들어 가고 있다. 특히 서울은 19일 낮 최고 기온은 33.5도로 6월 기온으로는 12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20일에도 이와 비슷한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19일부터 문승국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가뭄물주기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
  • 청소년 고민, 인터넷 게임 과다사용 문제 가장 많아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인터넷 게임 과다 사용'인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들의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가출, 자살 등의 고민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가 운영하는 21개 청소년상담지원센터의 상담 내용을 분석한 결과 총 77만2696명 중 ‘컴퓨터·인터넷 사용’ 문제로 상담한 청소년이 전체의 24.7%인 ..
  • 서울시, 산후조리원 요금 공개…'요금 인하 유도'
    서울시가 산모들에게 산후조리원 요금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부가세가 면세된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을 30일부터 한국산후조리업협회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이는 서울시가 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업체들의 자발적 요금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방편이다. 앞서 기획재정부가 지난 2월2일부터 산후조리원 이용료에 부가가치세 면세를 시행했으나 요금이 인하되지 않아 산모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 “재개발지역 교회 피해 보상하라”
    “재개발지역 교회 피해 보상하라”
    도시 재개발로 인한 교회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종교부지 분양 대상 부적격 통보를 받았던 전동교회(강서 마곡지구)가 13일 오후 1시 서울시청서문별관 앞에서 “서울시는 종교부지 분양을 속히 이행하라”며 항의집회를 가졌다...
  • 전두환 체납정보, 서울시 금융권에 제공
    서울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지방세 체납정보를 금융권에 제공했다. 7일 서울시는 전 전 대통령이 체납한 3천800여만원의 회수를 위해 전국은행연합회에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 서울시, 내달부터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서울시가 5년 만에 처음으로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150원씩 올리기로 확정했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교통카드 요금 기준으로 지하철은 900원에서 1,050원으로 광역버스는 1,700원에서 1,850원으로 각각 150원씩 올리기로 결정했다. 다만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은 동결했다...
  • 서울시, 1-2인 거주 공공원룸텔 1600가구 공급
    서울시가 내년부터 저렴한 임대료의 1-2인 가구가 살 수 있는 '공공원룸텔'을 공급한다. 서울시는 수요가 늘고 있는 1-2인 가구용 원룸 임대주택을 전용면적 14㎡(약4평) 내외 규모로 공급할 계획을 하고 있다. ..
  • 서울시 경로당 난방비, 26억 추가 지원
    서울시는 겨울철 한파 준비를 위해 경로당 난방비를 26억원 추가 지원하기로 12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지역 경로당 1곳당 평균 연 169만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지금까지는 경로당 1곳당 평균 연 60만3천원선에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