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나눔천사·자원봉사 페스티벌
    26일 서울광장·청계천서 '나눔과 자원봉사' 축제의 장 열려
    오는 26일 나눔과 자원봉사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최대 규모의 축제가 서울광장과 청계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시는 '따뜻한 나눔, 실천하는 자원봉사'를 주제로 2만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일반시민이 함께 나눔과 자원봉사를 즐기고, 소통하는 <제1회 서울 나눔천사․자원봉사페스티벌>를 이날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0..
  • 한교연, 행복한 작은도서관 4호관
    한교연, '행복한 작은도서관' 4호관 개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이 '행복한 작은도서관' 4호관 개관식을 22일 진행했다. '행복한 작은도서관'은 한교연이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추진중인 사업으로 이날 4호관은 서울 방화동 우리교회(담임목사 이희만)에서 개관됐고 '우리도서관'으로 이름지었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서울시, 용산국제업무지구 지정해제…개발사업 6년만에 백지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결국 6년만에 백지화됐다. 서울시는 토지소유 요건 미달로 자격이 상실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의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고 도시개발구역 지정 해제도 고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고시는 기존 사업 시행자였던 드림허브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 자격을 상실한 데 따른 조치다...
  • 소규모 하우스웨딩, 이제는 &#039;맛&#039;까지 신경쓴다
    서울 연간 혼인수 20년새 30% 감소…출생아수도 절반
    경기불황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육 문제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하면서 20년새 서울의 연간 총혼인 건수가 3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는 30년동안 절반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가 통계청 자료와 서울서베이 결과를 분석해 발표한 '서울의 출산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의 총 혼인건수(남편 기준)는 7만1천695건으로 1992년 10만7천82..
  • 여야, '서울시 무상보육 중단위기' 책임공방
    여야 서울시당위원장이 27일 서울시의 무상보육 중단위기와 관련, 무상보육 중단책임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거법 위반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과 민주당 오영식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의 0~5세 영유아 무상보육 대선공약 실시를 촉구하는 서울시의 홍보활동이 선거법 위반인지, 무상보육 중단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를 둘러싸고 상반된 주..
  • 서울시, 역세권·대학 주변에 임대주택 672세대 공급
    서울시는 최근 도심 내 급증하는 1~2인가구의 주택수요를 감안해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에 있는 임대주택(원룸·다가구 등)을 매입, 672세대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신축해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원룸)과 다가구 임대주택의 대부분은 역세권(수유역 99세대, 개봉역 71세대, 월계역 57세대 등) 및 대학가 주변(덕성여대 122세대, 한영신학대 98세대, 명지대 64세대, 서울대학교 ..
  • 서울시도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세금 추징
    서울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 내지 않은 세금의 징수를 추진한다. 서울시는 최근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압류한 물품에 대한 참가압류통지서를 검찰 측에 보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압류는 다른 기관에서 자산을 압류했을 때 그 압류물에 참가해 매각대금의 일부를 받게 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전 대통령의 체납한 지방세는 가산금까지 포함해 4100여만원에..
  •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위한 타운미팅
    서울시, '층간소음 주민분쟁' 해법 모색
    이웃간 다툼으로 소중한 목숨까지 잃게한 층간소음 주민분쟁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이 같은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는 28일 '층간소음 분쟁해결을 위한 타운미팅' 토론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목소리를 들었다...
  • 한국교회연합 로고
    한교연,­서울시 작은도서관 MOU 체결 및 '행복한 작은 도서관' 1호점 개관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작은도서관 활성화 및 책 읽는 서울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제1호 '행복한 작은 도서관' 개관식을 오는 5월 6일 오전 9시30분 중앙성결교회(한기채 목사)에서 갖는다. 한교연과 서울특별시는 그동안 한교연 소속 100개 교회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협력해 왔으며, 이번 업무 협약식과..
  • 서울시, 노후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 비용 90% 지원
    서울시가 매연저감장치(DPF)장착 또는 LPG 엔진개조 차량에 대해 장치비용의 90%(장치에 따라 179만원~731만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장착 후 보증기간(3년)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LPG의 경우 영구면제) 및 성능확인검사 합격 시에는 배출가스 정밀검사도 3년간 면제해주고 있다. ..
  • 서울특별시 로고
    식사량 적다면 음식점에서 '반차림' 주문하세요
    식사량이 적은데도 식당에 가면 항상 가득 담겨 나오는 음식이 부담스러웠다면 음식 메뉴를 주문할 때 '반차림'으로 주문하자. 서울시는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낭비적인 음식문화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온차림·반차림'사업을 5월 초부터 500여개 음식점에 시범 실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특별시 로고
    서울시, 새는 에너지 잡는 이중창 교체에 1천만원 융자 지원
    서울시는 창문으로 새는 에너지를 잡는 이중창 교체 및 단열창호, 단열재, 고효율 보일러 등 교체 비용의 80% 이내에서 최대 1천만원(최저 2백만원)까지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에너지 소비증명제가 시행됨에 따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매매시 에너지평가서 첨부가 의무화되며, 이에 대비하여 대단위 공동주택의 건물 에너지효율화가 필수사항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