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울 문화탐방 프로그램..29일 '문화의 밤' 행사 개최
    박원순 시장의 집무실과 아리수 정수센터 등 서울시를 움직이는 곳과 주요국 대사관을 둘러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서울시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2014 서울문화의 밤'을 개최, 50여개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서울의 주요 명소를 전문가 설명을 들으며 여행하는 문화탐방은 올해는 서울의 이색명소를 탐방하는 '오픈하우스 서울' 프로그램을 대폭 ..
  • 서울시 국악 예술강사 지원기관 모집
    국악과 공교육을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지원사업에 나선다. 서울시는 6일 2015년도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운영기관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히고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참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기관으로서 국악교육 실적이 있거나 국악 인프라를 갖춘 단체로 최종 선정은 국악 관련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제안서심사위원회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 다둥이 행복카드
    서울시 다둥이 행복지원금 이벤트 열어
    서울시가 우리카드 적립금 총 1억 8천만 원을 활용한 다둥이 행복지원금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오는 8월~10월 중 '다둥이 행복카드'를 10만 원 이상 이용한 가정 800가구를 추첨하며 3자녀 이상 200가정에는 가구당 30만원, 2자녀 600가정에는 가구당 20만원의 행복지원금이 돌아간다. 추첨은 11월 둘째 주에 진행, 개별 문자 발송과 함께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http..
  • 서울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 가구에 최대 30만원 지급
    서울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다둥이 행복카드'를 10만 원 이상 사용한 800가구를 추첨해 최대 30만원의 행복지원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다둥이 행복카드는 다자녀 가정이 양육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서울시와 우리카드사가 협약을 통해 만든 상품이다. 2007년 9월 20일 첫 선을 보인 이래 총 25만8351장의 카드가 발급됐다...
  • 서울시 문화행사
    서울시, 음악극 외 여름맞이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서울시가 시원한 공연장이나 전시장으로의 일명 '문화피서'를 표방하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청소년클래식 공연과 국악콘서트, 소통콘서트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충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5일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 ▴남한골 한옥마을 ▴시민청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재미랑 ▴청계천문화관 ▴금나래아트홀 등 시내 7개 문화공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개했다. 전시회는..
  • 서울시 공연
    서울시, 무료로 즐기는 '한강 물빛페스티벌' 개최
    서울시는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공연을 선보이는 '한강 물빛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월요일을 제외한 14일동안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 서울시는 이를 무료로 개최해 다채로운 공연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 서울시 시항아리
    서울 지하철역, 詩 항아리 운영 들어가
    [기독일보 윤근일 기자] 서울의 지하철 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시를 보며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됐다. 1일 서울시는 서울메트로와 대한성공회 유지재단과 함께 '詩의 도시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하철 주요역사 3곳에 詩 항아리를 시범 설치‧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서울시 문화누리카드 소지자에 다양한 문화혜택 제공
    서울시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이해 오는 9월까지 문화누리카드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연, 영화, 여행(숙박) 등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다양한 할인혜택을 온․오프라인에 제공한다. 특히 뮤지컬과 연극공연에서는 45%에서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서울시가 제공한다. 또한 NH여행과 인터파크투어, 대명투어몰과..
  • 다중이용시설 네곳 중 한곳'레지오넬라균' 검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검사 결과 레지오넬라균이 네곳 중 한곳에서 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30㎡ 이상 목욕탕 및 찜질방, 어르신복지시설, 종합병원 및 요양병원, 2,000㎡ 이상 숙박시설 등 187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서식 여부를 점검한 결과 47개소에서 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 성김 주한 미국대사 명예서울시민
    성 김 주한미국대사 명예 서울시민 된다
    성 김 주한미국대사가 명예 서울시민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일 서울시 신청사에서 성김 주한미국대사에게 '서울특별시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서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