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12 100일 맞은 서울 마을변호사
    서울 마을변호사, 우리마을 해결사로 인기
    지난 12월 시작한 '서울시 마을 변호사'를 시행한지 100일이 되었다. 마을변호사 배정을 희망한 서울시내 행정동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동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변호사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100일 동안 크고 작은 법률 상담을 진행하면서 '우리 마을의 전담 변호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는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예상도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8월 본격화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남단(영등포구 양평동)~서해안고속도로 금천IC(금천구 독산동)까지 총 10.33km의 지하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부간선 지하화 구간은 성산대교 남단부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금천 IC까지 왕복 4차로, 연장 10.33km의 터널로 건설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울시 내.외곽간 고속 간선기능을 제공하고 서울시 ..
  • 서울시, 베트남 상수도 교류 확대
    서울시가 상수도 우수기술 지식 공유를 위해 및 베트남 후에성 상하수도공사와 상수도 분야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해외 수도사업 확대에 나선다. 서울시 상수도본부는 6일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남원준 상수도사업본부장과 베트남 후에성 쭝꽁남(Trung Cong Nam) 상하수도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분야 인적 및 기술 분야 상호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 '우리집 태양광발전소'에 32억 지원
    서울시가 아파트 베란다, 주택 옥상, 공용부문의 사용하지 않는 공터 등 시내 모든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수 있는 지원안을 밝혔다. 4일 서울시는 공동주택에서도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1인 발전소,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을 위해 설치용량과 공동설치 가구 수에 따라 32억원 규모로 선착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가정이 발전소가 되는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공동주택 중심이었던 시범사업을 ..
  • 서울 어린이집, 상해보험 가입
    서울시가 영유아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시 피해보상을 위한 단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5일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어린이집 영유아의 상해·배상보험 단체가입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에는 약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수혜아동은 서울시내 전체 어린이집의 입소아동 총 244,136명이다. 어린이집 상해·배상보험은 영유아보육법상 보험 가입이 의무화 되어 있으나,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
  • 지하철 9호선
    서울시, '지옥철' 9호선 '급한불' 끈다
    출근시간대 극심한 혼잡이 빚어져 소위 '지옥철'이라 불리는 9호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급행버스 운행, 예비차량 투입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9호선 혼잡완화대책'을 발표했다. 오는 28일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되는 가운데 이를 위한 시운전을 시작하면서 승객은 일평균 2748명 증가했지만 지하철 운행 횟수는 60회 감소..
  • 15.2.27 서울-제주 MOU
    서울·제주 상생 발전 협약 체결
    서울연구원(원장 김수현)과 제주발전연구원(원장 강기춘)은 26일 오후 제주발전연구원에서 '서울·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최근 서울시와 제주도는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연구원은 주요 정책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컨설팅하며, 서울과 제주의 상생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교류협력을 더욱 증진하게 되었다. 양 연구원..
  • 서울시내 보건소서 20분이면 '에이즈'검사
    오는 3월 2일부터 서울시내 보건소 어디를 가더라도 20분이면 에이즈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7일 3월부터 25개 자치구 전 보건소에서 '신속검사법'을 전면도입해 에이즈 확산을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속검사법은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서울시민은 물론..
  • 서울시, 저지대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 지원
    서울시가 올 여름 저지대 지하주택 8천6백여 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지원에 나서기로 하고 시설 설치비 전택을 지원한다. 26일 서울시는 주택의 지형과 특성에 맞춰 ▴노면수 월류에 취약한 지점은 물막이판(주택 출입구, 지하계단 입구, 반지하주택 창문 등) ▴하수역류에 취약한 주택은 역류방지시설(배수구, 싱크대, 변기 등) ▴구조적으로 배수가 불량한 주택은 수중펌프를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 재활용 분리 기준 강화...패널티 적용
    서울시가 재활용 자원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기준 강화에 나선다. 26일 서울시는 3월부터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의 하나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 2호선 라바열차
    서울메트로 지난해 15억명 수송
    서울지하철의 1~4호선을 담당하는 서울메트로가 지난해 15억여명을 수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임승차로 인한 비율이 13%에 이르러 1700억여원 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메트로는 25일 "지난해 1~4호선 전체 이용객이 15억4,400만 명으로 2013년 대비 2,033만 명(1.3%↑)이 증가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423만206명 꼴이며 서울 시민 10명중 4명이 매일 서울메트..
  • 서울시, 아동학대 예방요원 채용 시작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논란이 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문요원 채용을 시작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지역거점형 아동학대예방 중심축으로 운영된다. 서울시는 25일 "시가 지난달 발표한 '아동학대예방대책' 내용에 따라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될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시가 밝힌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