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에드 아베디니
    美 상원, 만장일치로 아베디니 목사 석방 결의안 통과시켜
    미국 상원이 당파를 초월한 만장일치로 이란에 수감된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밋치 맥코넬(공화당, 켄터키) 의원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12일(현지시간)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이란과의 핵 협상이 체결되기 전까지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 가능성을 확실시하라고 촉구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오바마, 이란에 아베디니 목사 석방 촉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정부에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를 석방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베디니 목사는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지난 2012년 이란 법원으로부터 징역 8년을 선고받은 후 현재까지 2년 반이 넘도록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아베디니 목사, 아들에게 "사슬이 네게 가는 길을 막는다"
    선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이란에서 2년 반이 넘도록 수감되어 있는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막내 아들의 7번째 생일에도 함께 하지 못한 슬픔을 전했다. 그는 4살 때 마지막으로 안아 본 제이콥이 자신의 생일에 집으로 와 달라며 보낸 편지에 답장하며, "내게 묶인 사슬이 너에게 가는 길을 막는다"고 썼다...
  • 나그메 아베디니
    '구금' 아베디니 목사, 동료 '처형 장면' 강제로 지켜봐
    이란에서 복역 중인 미국인 목회자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함께 수감되어 있던 동료들의 처형을 강제로 지켜본 뒤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아베디니 목사를 위한 전 세계적 청원 운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법과정의센터(American Center for Law and Justice)는 이날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그메의 말을 인용해 이와 같은 내..
  • 사에드 아베디니
    감옥서 아베디니 목사, 오바마 대통령에게 감사 서한 보내
    이란에서 복역 중인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자신의 가족을 만나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1일 아이다호 주 보이시를 방문할 당시 이 곳에 살고 있는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와 자녀를 만나 직접 그의 석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오바마, 이란 복역 중인 목회자 가족 만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복역 중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 가족을 직접 만나 그의 석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아이다호 주 보이시를 방문하던 중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와 자녀들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는 오바마의 보이시 방문 소식을 접하고 그에게 서한을 보내 자신들을 만나 줄 것을 요청..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구금된 '아베디니 목사' 아내, 오바마에 면담 요청
    이란에서 2년이 넘도록 복역 중인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아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미국 아이다호 주의 주도 보이시를 방문할 예정임을 밝혔다. 보이시는 아베디니 목사 가족이 살고 있는 도시로, 그 아내인 나그메 아베디니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이시 방문 기간 자신을 만나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 사에드 아베디니
    아베디니 목사 위한 엽서 보내기 운동 전개 중
    이란에서 기독교 신앙을 전파했다는 이유로 복역 중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을 위한 새로운 운동이 미국에서 전개 중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12일(현지시간) 아베디니 목사의 석방이 미국의 모든 외교적 노력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엽서를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운동이 미국에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 사에드 아베디니
    이란 아베디니 목사 복역 2주년, 30개 국가에서 기도회
    오는 26일은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가 이란에서 복역한 지 2년째 되는 날이다. 이에 그의 조속한 석방을 위한 기도회가 다음 주부터 30개 국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란계 미국인이며 두 아이의 아버지인 아베디니 목사는 이란에서 고아들을 돕는 사역을 펼치던 중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 전 세계 수많은 교인들은 그에게 자유를 되찾아주기 위한 운동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