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에 용역 투입, 방역 조치 위반 아닌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어론회)가 ‘사랑제일교회 폭력 사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2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모든 교회는 지체로서 하나인 것”이라며 “그러므로 한 교회가 아픔을 당하면 모든 교회들이 아픔을 겪게 된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강제철거 재무산… 밤중 7시간 대치
    사랑제일교회 철거가 다시 시도됐지만 또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이 세 번째다.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 측 용역업체 인력 500여 명이 26일 새벽 1시 20분께부터 약 7시간 동안 사랑제일교회에서 강제철거를 시도했다. 그러나 교인들이 저항해 이날 아침 8시 30분께 돌아갔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재개발 보상금 낮춰 제안했지만…
    서울 장위10구역 재개발조합 측이 최근 총회를 개최하고 사랑제일교회 ‘합의 철거’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국 합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사랑제일교회는 조합 측에 약 570억 원의 보상금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오히려 명도소송에서 지면서 강제 철거 위기에 내몰리기도 했다. 그러다 최근 교회 측이 보상금을 약 157억 원으로 낮춰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강연재 변호사
    사랑제일교회 측 “서울시에 손해배상 반소 청구할 것”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에 책임이 있다며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 측이 “교회도 서울시에 반소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회 측 변호인단은 20일 오후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 서울시 18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
    서울시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에 약 46억원 손해배상 청구”
    서울시는 18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황원식 대변인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서울지방법원에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해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의 원인을 제공한 책임을 분명히 묻고자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 방조 ..
  • 김석홍 목사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 “전광훈, 한국교회가 만들어”
    얼마 전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해 “동성애만 죄가 아니”라며 한국교회가 스스로도 성찰해야 한다고 주문했던 향상교회 김석홍 목사가 이번에는 전광훈 목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목사는 지난 12일 교회 홈페이지에 ‘전광훈 한국교회의 자화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전통은 죽은 자들의 살아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있는 자들의 죽은 신앙이다.’..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841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현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4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41명이다. 전날 796명에서 800명대를 넘었다...
  • 방대본
    사랑제일교회 확진 796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교시설 7곳으로 번졌다. 추가 전파로 발생한 확진자는 64명에 이른다. 이 중 232명은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나타났고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방문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시설만 168개소다...
  • 사랑제일교회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796명(22일 0시 기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79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방대본)의 이날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이 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64명이 추가 확진돼 이 같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