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검찰,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
    서울북부지검은 10일 리더선발 과정에서 교인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연합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형사3부(이정렬 부장검사)는 빛과진리교회 담임 김명진 목사(61)와 훈련 조교 리더인 최모 씨(43), A씨(46)를 강요 방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조사위 “편견·의도 없이 조사”
    예장 합동 평양노회가 빛과진리교회 관련 조사위원회를 꾸리고 지난 21일 첫 모임을 가졌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조사위는 공정한 조사를 위해 이번 문제에 대해 면담 그룹을 세 개로 나눴다. ‘평화나무’ 측이 주최한 기자회견에서 가혹행위와 재정문제 등을 고발했던 교인들, 빛과진리교회 리더그룹, 김명진 목사와 장로들이다. 조사위는 이들에 대한 면담을 거쳐 자료를 정리한..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철저히 조사”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를 구성하기로 한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조사와는 별개로 노회 성명을 발표했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조사위 구성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5인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를 구성하기로 했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부노회장 사의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최근 사태에 대해 사과하고 현재 맡고 있는 예장 합동 평양노회 부노회장직 사의를 표명했다. 노회 측은 곧 임원회를 열고 김 목사의 사의를 수용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열린 평양노회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에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깊은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하다”며 “진심으로 죄송하다..
  •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예장 합동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논의 중
    최근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탈퇴 교인들의 폭로로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 목사)가 18일 오후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를 열고 해당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현 부노회장인 김명진 목사가 참석했다...
  • 제 37회 한장총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
    합동 총회장 “‘빛과진리교회’ 사태 사과”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12일 빛과진리교회(담임 김명진 목사)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김 목사는 “본 장로교회는 1901년 공의회가 조직되고 1912년 총회가 조직된 이후.....
  • 빛과진리교회
    “빛과진리교회 사건 유감… 조사 지시”
    예장합동 총회임원회(총회장 김종준)가 최근 논란이 된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을 지시했다고 교단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임원회는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이를 12일 기독신문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 평양노회(노회장 황석산)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고 한다. 평양노회는 18일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조..
  • 빛과진리교회
    “예장 합동과 평양노회, 김명진 목사 치리하라”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교개연)가 6일 “예장 합동과 평양노회는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를 치리하라”고 촉구했다. 교개연은 관련 성명에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빛과진리교회는 ‘신앙훈련’을 핑계로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행각을 벌여 왔다”며 “피해자는 더 이상 자신들과 같은 이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열하며 그동안 겪은 일을 증언하였고, 그것을 지켜보는 모든 이의 가슴 속..
  • 빛과진리교회
    “신앙훈련 명목 가혹행위”… 교회 측 “강제성 없다”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빛과진리교회에서 ‘신앙훈련’ 명목으로 소위 ‘인분 먹기’ 등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교회를 탈퇴했다는 이들 20여 명과 시민단체 ‘평화나무’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회 측이 가학적 훈련을 통해 교인들을 길들이고 착취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담임인 김명진 목사를 처벌하고 교회의 강제해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