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무기거래조약 18개국 추가 비준
    【유엔본부=AP/뉴시스】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 5개 나라를 비롯한 18개국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무기거래를 규제하는 국제무기거래조약을 비준했다. 18개국 대사들은 2일 유엔총회 무기거래조약 채택 1주년 행사에 공식 비준 문서를 제출해 비준을 마친 국가가 31개국으로 늘었다. 50개국이 비준을 마치면 조약은 발효된다. 세계 10대 무기수출국 가운데 이날 비준 문서를 제출한 5개국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