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형우 목사
    “십자가의 능력 붙들며 하나님 마음 가까이 해야 할 것”
    한형우 목사(분당우리교회)가 분당우리교회 금요기도회서 ‘새 애정의 몰아내는 힘’(로마서 7:21-8: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어느 한 가지로 단정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면이다.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마음이 있다. 유명한 소설인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보면 인간의 내면의 양면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다. 이처럼 우리 내면에 이 복잡한 어느 하나로 단정하기 어려운 그런 마음을 표..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선한 일 행하신 예수님처럼 선한 일 행하며 나아가길”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0일 주일예배서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마태복음 4:17-2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최근 일주일 동안 제가 묵상하고 있는 말씀은 이사야 32장 8절 말씀인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귀한 일에 서리라’이다. 하나님의 자녀, 십자가로 구원받은 존귀한 자녀가 되었는데 존귀한 일을 계획하고 존귀한 일을 행하며..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2년, 교회 모든 기능 정상화”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3일 주일예배서 ‘권태가 없는 가슴 뛰는 삶’(마태복음 4:23-2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분당우리교회의 ‘일만성도 파송운동’과 관련해 이 목사는 “2년 전 일만성도 파송운동이 벌어지고 나서 놀랍게도 많은 봉사자들과 우리 교회 평신도 지도자 4분의 3이 떠나는 놀라운 일이 있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우리 교회가 기존 신자..
  • 류명한 목사
    “현상에만 만족하는 것 아니라 내면의 건강 위해 기도해야”
    류명한 목사(분당우리교회)가 13일 새벽기도회에서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실제로 임하였습니다’(사사기 15:14-2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류 목사는 “하나님은 여러 가지로 우리의 어떤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분이다. 먼저는 나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있을 때 그런데도 내 생각을 넘어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습을 보아야 하고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 본문 제목처럼 하..
  •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 추진한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가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를 위한 단체 추천을 오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교회 측에 따르면 드림센터 사회환원을 위해 아이디어 1차 공모를 했고, 이후 논의를 거쳐 ‘1단계’의 내용을 정했다. 드림센터 사회환원 1단계는 ①현재 분당우리교회가 사용하고 있는 드림센터의 ‘한 층의 어느 한 공간’ 부터라도 ②섬기고자 하는 대상(다음세대, 장애인 등)을 이..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주님께서 주신 은혜의 감격과 감사 끊이지 않도록”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서 ‘내가 주신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고린도전서 15:9-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끊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라면 감사와 감격을 계속 나누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 가정에서도 상대방에 대한 감사와 긍휼로 시작하여 서로를 배..
  • 이찬수 목사
    “자기중심적 사회에서 벗어나, 하나님 영광 위해 살아가야”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주일예배에서 ‘더 큰 것을 바라보고 기대하라’(여호수아 7장 1-5절)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찬수 목사는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의 교만과 탐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리고성 전투에서 승리한 후 교만해져 하나님을 찾지 않고 탐욕에 빠져 이기적인 행동을 했다”며 “우리도 교만과 탐욕을 피하고자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우리의 목표는 교회를 키우는 게 아니라…”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8일 ‘내 안의 모세 죽이기’(수 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요즘 사회와 시대의 타락성을 염려하며, 이 격변의 시대에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3가지 자세를 제시했다. 이찬수 목사는 “우리 시대의 변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놀란다. 1년에 한번 미국에 갈 때마다 다르다. 타락의 속도가 점점 가속이 붙는다”며 “비행기를 타면 신원확인을 철저히 한다..
  • 마크 최 목사
    “모든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기로 선포… 예배의 본질은 ‘현장 예배’”
    뉴저지 온누리교회 마크 최 목사가 30일 분당우리교회 주일예배에서 ‘상황을 뛰어넘는 믿음(눅 17:11~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오늘 본문인 10명의 나병 환자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들은 매우 힘들고 외로웠지만,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의 어려움에도… 이찬수 목사 “후회 없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일 주일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 겪는 어려움과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러나, 단 한 번도 후회 없다”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12년 6월 주일예배에서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파송하고,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를 앞으로 10년 간 사용한 뒤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가 ‘택시 운전’ 해보며 느낀 점
    이찬수 목사가 18일 분당우리교회의 주일 설교에서 말씀을 전하며 자신이 “택시 운전의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것”에 대해 나눴다.이 목사는 “나의 버킷리스트로 중 하나는 택시 운전을 해보는 것이다. 예전부터 택시 기사 자격증은 있었다. 택시는 풀타임으로 일해야 하는데 나는 사역을 하면서 풀타임으로는 할 수 없어서 포기했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최근에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