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냐의 과격파 이슬람 지도자 피살…보복 우려
    【나이로비=AP/뉴시스】 케냐의 과격파 이슬람지도자로써 알카에다 계열의 소말리 반군단체를 지지한다고 미국과 유엔이 지목하고 있는 아부바카르 샤리프 아흐메드가 1일 피살됐다고 그의 변호사와 관리들이 발표했다. 이날 나이로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뒤 정부가 650명을 체포하면서 테러를 근절시키겠다고 발표한 싯점에 그는 정체불병의 괴한들에게 피살됐다. 그의 변호사 음부구아 무레이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