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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무인기 북에서 발진해 연료부족으로 추락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는 북한을 출발한 뒤 소청도와 대청도를 거쳐 백령도까지 날아왔다가 연료부족으로 추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항공기 1차 조사결과 "제원은 날개폭 2.46m, 길이 1.83m 무게 12.7㎏이었다"며 "기체구조는 육각형 폼포(유리섬유를 겹겹이 덧댄 것), 엔진은 4행정 가솔린이었고 비행조종은 이륙에 쓰기 위한 GPS 안테나 2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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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에도 '불명'의 무인항공기 추락
    지난달 24일 파주에 이어 31일에도 백령도에 정체 불명의 무인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어제(31일) 국적을 알 수 없는 무인항공기 1대가 서해 백령도에서 추락해 군 당국이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령도에 추락한 이 비행체는 지난 달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 인근 야산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와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두 비행체의 관련성에도 관심이 집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