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15가지
    성경에 관한 간단하고도 흥미로운 사실 15가지
    1. 성경은 기원전 1400년 경부터 기원후 100년까지 1500년, 40세대에 걸쳐 편찬되었으며 알려진 저자 수는 40명 이상이다. 2. 성경은 아람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등으로 기록됐다. 3.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등 구약에 등장하는 첫 5권의 책은 '모세의 5가지 책'(The five books of Moses), '모세오경'(The Pentateuch), '토..
  • 이슬람국가
    "이슬람국가(IS), 바티칸 비롯한 유럽 기독교 시설 공격할 것"
    이슬람국가(IS)가 여성 지하디스트들을 관광객으로 위장시켜 유럽 기독교 주요 시설들을 공격하려고 한다고 시리아 군사 전문가가 밝혔다. 시리아 군사보안전략연구센터의 파하드 알마스리 소장은 영국 데일리메일에 "이러한 작전에 여성이 이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남성 지하디스트를 주목하고 있는 유럽 당국들은 놀라게 될 것이다. 여성은 남성보다 유럽 국가들에 잠입하기가 더 쉽다. 이들은 히잡이나 ..
  •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 바티칸 '관료주의' 강력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의 관료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며 개혁 의지를 시사했다. 교황은 22일(현지시간)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바티칸에서 연례 연설을 전하며 바티칸 성직자들이 "영적인 치매"에 걸려 있다고 빗대고, 이들이 바티칸에서의 경력을 이용 부와 권력을 잡고 있으며 "자신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의무가 있는 종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교황청 가정과 결혼 회의
    러셀 무어·릭 워렌 "성·결혼 문제에 타협 없어야"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해서 바티칸에서 개최 중인 성(性)과 결혼에 관한 종교 간 회의에 참석 중인 러셀 무어(남침례교 종교와자유위원회장) 목사와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가 성경적 성과 결혼에 대한 진리를 뒤흔들고 있는 오늘날 '성 혁명(Sexual Revolution)'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냈다...
  • 교황 동거 커플 결혼식 주례
    혼전 동거 커플의 결혼식 주례를 선 프란치스코 교황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례로 14일(현지시간)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에서 결혼하지 않고 동거 중인 커플 20쌍의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또다시 파격 행보를 보인 교황은 이들에게 '사회를 지탱하는 벽돌'이 됐다며 서로를 향한 사랑이 다 할 때 신의 사랑이 이들을 도울 것이라고 축복했다...
  • 바티칸, "교황의 사적인 전화는 교리와 무관"
    [부에노스아이레스=AP] 바티칸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교황이 신도들과 사적인 전화에서 한 말은 카톨릭 교리를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바티칸의 성좌 공보실장 페데리코 롬바르디 신부의 이 발표는 교황이 이혼 후 재혼한 신도들이 성찬을 받을 수 없도록 한 카톨릭의 계율을 수정하려 한다는 추측이 나돈 데 따른 것이다. 발단은 그가 한 아르헨티나 여성과의 전화통화에서 비..
  • 유엔깃발
    유엔, 바티칸에 "성추행 성직자 파면해 달라" 촉구
    유엔이 바티칸에 아동 성추행을 저지른 성직자들을 파면할 것을 촉구했다. 유엔 아동권리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서 "바티칸이 성직자들에 의해 벌어지는 아동 성추행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비판했다...
  • "가톨릭 사제 독신 의무, 교리 아닌 전통"
    가톨릭 사제들의 독신의 의무는 교리가 아닌 전통의 문제라고 바티칸 고위 성직자가 밝혔다. 바티칸에서 교황 다음으로 서열이 높은 직위인 국무원장에 내달 취임하는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는 최근 베네수엘라 일간과의 인터뷰에서, "독신 의무는 교리가 아니고 전통"이라며, "따라서 이는 논의를 거쳐 개정될 수도 있는 사안"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