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울로부터
    차인표 “나의 교만, 바울 다큐 찍으면서 무너져”
    기독교인으로 잘 알려진 배우 차인표 씨가 “스스로 재판관처럼 살아온 나의 교만이 바울 다큐를 찍으면서 무너져내렸다”고 밝혔다. 차 씨는 19일 보도된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유대교 최고 엘리트였던 바울은 예수를 만난 뒤 그의 생애에서 가장 낮아지고 겸허해진다”며 이 같이 말했다. 차 씨는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연대기적으로 다룬 CGN 10부작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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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1차 선교여행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 5가지
    미 기독교 미디어 사이트 '크로스워크(Crosswalk)'가 바울의 1차 선교여행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 5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고난은 예수님을 따르는 소명의 일부이다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고난을 겪을 때 왜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 주시지 않으시는지 의문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께선 요한복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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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로부터 배울 수 있는 4가지 간단한 교훈
    '크로스워크(Crosswalk)'가 성경 속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 4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1. 그들은 감옥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찬양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 16:25) 바울과 실라는 두들겨 맞고 발에 족쇄가 채워져도 찬송을 부르며 기도했다. 이렇게 좋지 않은 상황가운데서도 그들의 찬양은 주변 사..
  •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난 사도바울
    ‘사도바울’에 관한 10가지 사실
    사도바울은 기독교를 박해하다가 기독교 신자로 개종했다. 의욕적인 학구파였던 그는 예수 믿는 신앙인들을 핍박하려고 다마스쿠스(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를 만나 180도 변화되었다. 사도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명한 유대인 율법 학자 가말리엘에게 교육받았다. 그래서 그는 유대인과 기독교인 모두와 교제할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 다윗과 골리앗
    [묵상 책갈피] 내면의 전쟁
    그렇다. 우리 모두가 수없이 경험한 것이다. 하지만 바울의 결론은 사뭇 놀라운 것이었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롬7:20)..
  • 홍석균 목사
    [설교] 유연성 있는 신앙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여장을 꾸려서 예루살렘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까지 거리는 약 104km이다. 이렇게 먼 거리를 한숨에 달려간 이유는 바울이 전해 주고자 했던 메시지가 분명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자 유대인들의 환영을 받게 된다. 그리고 난 뒤 야고보에게 그동안 사역을 보고한다. 야보고는 당시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였다..
  • 한성교회 홍석균 목사
    [설교] 진리의 수호자
    바울은 누구를 만나던지, 어떤 환경에 처하든지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모습으로 대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나? ‘진리의 수호자’라는 정체성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 한국신약학회 112차 학술대회
    “목회·선교 현장에 바울 같은 ‘유연함’ 있어야”
    한국신약학회가 1일 오전 10시 ‘신약성서의 복음과 세상이 만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제112차 학술대회가 온라인 줌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종현 박사(한일장신대)는 ‘로마제국과 바울의 선교 전략: 현명한 복음-로마서 13장 1-7절의 주석 연구’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 도서『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
    1세기 기독교와 도시 문화는 어땠을까
    이 책의 저자 웨인 믹스는 이러한 도시 기독교의 형성 과정 및 기독교 공동체의 사회 문화적 배경을 바울 관련 문서들을 중심으로 차근차근 재구성하여 보여준다. 당시 교회 구성원들의 사회적 지위, 기독교 공동체 내의 치리 방식, 세례와 주의 만찬으로 대표되는 의식 등을 재구성하는 작업에서 저자는 성경 자료에 담긴 사소한 정보를 단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으며, 다양한 고대 문헌 및 고고학적 정보..
  • 최승락 교수
    “사람의 평가가 사역을 판단하는 기준 되면 안돼”
    한국성경신학회가 최근 신반포중앙교회(김지훈 목사) 대예배실에서 ‘고린도후서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제46차 정기논문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최승락 교수(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가 ‘새 언약 사역자의 본분, 영광, 고난:고후 1~4장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