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품매장
    부자들도 지갑 닫았다
    외환위기 때도 끄덕없던 백화점의 해외 유명 브랜드 매출비중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 및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의 해외유명브랜드 매출 비중은 상반기 13.4%에서 하반기에는 13.2%로 0.2%포인트 줄었다. 올 매출 비중도 11.9%로 내려갔다. 다소 가격이 높은 여성캐주얼과 여성정장도 매출 비중은 급락해 여성캐주얼은 2012년 하반기 13.8%까지 올랐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