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전용재 "회개의 영성으로 한국 감리교회의 하디 회복할 것"
    110년전 '영성 대각성 운동'인 원산대부흥운동의 불씨를 점화했던 로버트 하디 선교사의 회개 운동이 오늘날 재현된다. 하디 성령한국 준비위원회는 6일 서울 태평로 감리교본부 16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디 선교사가 일으켰던 영적 각성과 성령부흥운동을 본받아 한국교회, 감리교의 영적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Hardie 1903 성령한국대회 포스터
    한국교회의 진정한 회심 통한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슬프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역하는 목회자가 얼마나 되는가!" 한국교회의 영적대각성운동인 '원산대부흥운동의 불씨'가 된 로버트 하디 선교사(1865∼1949)가 110년전 남긴 이 말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다시 던지는 화두가 되고 있다. 올해는 한국교회 '부흥의 불씨'가 됐던 원산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1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해 감리교회는 진정한 교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