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가 츠토무 교수
    "日, 동일본 대지진 이후 '삶의 의미' 묻기 시작했다"
    14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장신대 제15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사도적 공동체의 형성'을 주제로 발제한 하가 츠토무 교수(동경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21세기를 시작하면서 세계를 뒤흔든 두 가지 사건'으로 2001년 9.11 뉴욕 동시다발 테러와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을 꼽고, 후자의 사건을 조명하며 일본 기독교가 나아갈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