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협회, 승부조작·금품수수·폭행 등 3대악 근절 적극 추진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최근 발생한 지도자의 선수 폭행 사건과 관련해 선수 권익을 보호하고, 축구계 3대 악(惡)인 '승부조작, 폭행 및 폭언, 금품수수'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축구협회는 "3대악 퇴출을 위한 첫 단계로 1000여 개 협회 등록 팀과 산하 연맹 및 16개 시도협회에 정부가 지정한 4대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추방과 축구계 3대악 추..
  • 기도하는 박주영
    정몽규 축구협회장 "한일 정기 교류전 재개한다"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한일전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게 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 기념식수 행사'에 참석해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밝혔다...
  • 대한축구협회, 11일 월드컵 예선전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 초청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월드컵 최종예선에 구세군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했다. 축구협회는 지난 5월 5일에도 다문화센터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구세군 다문화센터의 청소년은 8시 경기 시작 전에 도착하여 월드컵 경기장 내 견학, 저녁식사, 경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