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구퀴어축제 경찰과 공무원 충돌
    ‘불법 도로점용 논란’ 대구퀴어축제, 올해도 강행?
    대구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대구퀴어조직위) 측이 지난 1월 기획단 모집을 공고하는 등 올해 개최 준비가 본격화되자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해 이 행사의 개최를 두고 대구시와 경찰이 충돌을 빚은 사건에 대해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 과거 대구퀴어문화축제가 열리던 모습. 집회 참가자들이 거리에서 시위 행진을 벌이고 있고, 경찰이 호위하는 모습.
    법원, 대구퀴어문화축제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대구퀴어반대대책본부, 대구경북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등 4개 단체가 대구지방법원에 신청한 대구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집회금지 가처분 신청이 15일 기각됐다. 이에 대구퀴어문화축제는 17일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된 대구 동성로 인근에서 그대로 열리게 됐다...
  • 대구퀴어문화축제
    대구퀴어축제 대면 개최 예고에 “수능 코 앞인데…”
    제13회 대구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오는 6일 오후 2시 대구 동성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면’ 행사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었다. 축제 조직위원회 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신청자에 한해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하게 할 방침이다. 또 당일 의료 및 조직위 부스를 운영하고..
  • '호국보훈의달 기념 문화한마당'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들의 모습.
    "비윤리적 성문화 실체 알리고자 나섰다"
    26일(주일) 제8회 대구퀴어문화축제(퀴어축제)가 대구 중구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대구건강한사회를위한연합회(대건연)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서편광장에서 '호국보훈의달 기념 문화한마당'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