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의 손잡은 아버지
    남북, 내일 판문점서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 3년 만에 다시 이뤄 질 전망이다. 북한은 22일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23일 이산상봉 실무접촉' 장소를 판문점으로 하는데 동의한다는 입장을 우리측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올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이 2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이뤄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