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칼럼] 사과를 먹는 순서
    사과가 10개 있다면 어느 것부터 먹을 것인가? 어떤 사람은 가장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 것부터 먹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상하기 직전인 것부터 먹으려고 할 것이다. 가장 좋은 것부터 먹는 사람은 항상 최고의 사과를 먹는 것이고, 그래서 이런 성격의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만족도가 높고 모든 일에 자신의 선택이 옳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더 나가서 항상 좋은 것을 누릴 수가 있..
  • 사랑의장기기증
    생명나눔의 소중함 알리는 이색 언택트 장기기증 캠페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부터 6일간 SNS를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함을 알리는 나인퍼레이드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나인퍼레이드는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 글로벌호프
    나눔으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여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난민 가정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호프는 “모두에 게 힘겨운 시간이지만, 다문화/난민 가정의 아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좁혀놓은 ‘사회와의 거리’가 단기간에 멀어졌고. 대부분 일용직에 종사하는 난민/..
  • 고 김보배 집사 천국환송예배에서 특송으로 바이올린 독주를 하는 아들 준영 군(11세)
    불행을 오히려 선행으로 승화시킨 아름다운 이야기
    출산과정에서 뇌사상태에 빠진 오레곤 한인 여성이 중요 장기 모두를 기증하고 떠나 이민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군요. 오레곤 벧엘장로교회를 섬겨온 집사 고(故) 김보배(Christine Kim·39) 씨는 지난해 8월 셋째 아이를 무사히 출산했지만 그 과정에서 터진 혈관이 지혈되지 않아 뇌사에 빠졌다고 합니다...
  • 쉬젠신 교장과 양쓰훼이 학생
    '백혈병' 학생 위해 한달 동안 29개 학교 찾아 모금한 中교장
    중국의 한 시골 초등학교 교장이 찢어지게 가난한 형편의 백혈병에 걸린 학생을 위해 어려움을 무릅쓰고 한 달 동안 29개 교육기관을 돌아 6000만원 가까이 모금을 해 감동을 주고 있다. 2일 중국 현지매체 전강만보(钱江晚报)에 따르면 중국 취저우시 취장구 롄화진의 중심초등학교 쉬젠신(40) 교장은 지난해 11월 이 학교 6학년생 양쓰훼이(12.女) 학생이 백혈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단순에..
  • 구세군 아름다운 나눔 행사 어린이합창단
    [CD포토] 캐롤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 행사
    [기독일보=사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권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금융권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사에서 한국구세군·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그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성금은 총 7억1100만원으로 금감원과 금융회사가 함께 모은 것이다...
  • 회의 주재하는 정홍원 총리
    기부연급제 도입..'기부액의 일정금액을 연금으로 받는다.'
    '기부천사'들을 위한 기부연금제도가 이르면 내년부터 도입된다. 또한 안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 단체의 투명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34회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기부연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나눔문화 확산 개선대책을 확정했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의 나눔, 평생의 나눔, 신뢰의 나눔'을 비전삼아 제도적 지원방안을..
  • 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 노숙인과 나눔행사
    한기총, 노숙인과 함께 '따뜻한' 송년예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013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추위에 떠는 노숙인들을 위로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정학채 목사(공동회장)의 사회로 노숙인 1,000여 명과 함께 드린 '노숙인과 함께하는 송년예배'에서 진택중 목사(공동회장)의 기도와 박홍자 장로(공동회장)의 성경봉독 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