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석 교수
    김희석 교수 “동성애 금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한 명령”
    김희석 교수(총신대신학대학원, 구약학)가 23일 베델교회(김한요 목사) 특별집회에서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 이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교수는 “피조 세계는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주님의 질서로 인해 통치되는 하나님의 왕국”이라며 “또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는 존재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그 가운데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는 가정을 만드셨다”고 했다...
  • 김한요 목사
    [김한요 칼럼] 김치 문화, 복음 문화
    지난번 추석을 지나면서 또 느낀 것이지만, 한국 사람들은 대단한 민족입니다. 하루 온종일 걸려도 10시간 이상씩 교통체증을 견디며 기어코 고향을 향해 가는 민족대이동의 현상은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분명 기이한 모습입니다...
  • 뉴욕장로교회, 김한요 목사 청빙 결정
    [김한요 칼럼]"우리 모두가 살렸다"
    동부 열린말씀 컨퍼런스를 마치고 엘에이로 돌아오는 길은 컨퍼런스 중 받은 은혜와 상관없이 집 떠난 피로가 몰려와 온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삼엄한 공항 경계를 통과하여 드디어 기내에 타서 몰려오는 잠을 청하며 가족과 교회를 향하여 날아가기를 한 시간쯤 했을까, 갑자기 내 앞에 앉은 손님이 까무러치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 베델한인교회 김한요 목사
    김한요 목사, "우겨쌈 당해도 현실을 뚫고 가는 것이 믿음"
    김 목사는 "오직 의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씻음을 받고 구원을 얻어 사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은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으로, 믿음은 살고 죽음의 문제임에 틀림이 없다"며 "히브리서는 믿음이 무엇인가를 신학적으로 정의하기 위해서 쓴 서신이 아니다. 신앙 때문에 직장을 잃고 가정에서 쫓겨나고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격려하고 믿음의 삶에 적용시키기 위해 쓰여 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