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교수
    “개정 교육과정 시안, 한국사 특정 집단의 운동사로 전락시켜”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한 긴급토론회가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文정부 교과서 알박기 대처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역사·도덕·윤리·보건 등 각 분야를 대표한 전문 교수들이 토론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집단탈북 관련, 북의 가족들은 사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
    4.13총선 전 북한 식당종업원들 13인의 집단 탈북으로 국내에서는 이슈가 됐던 적이 있다. 그러나 그들 탈북민과 그 가족들의 처우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북한 해외식당 집단탈북사건 의혹에 관한 긴급토론회"가 지난 26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최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씨가 교회에서 한 강연 중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이 하나님의 뜻이었다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이 발언으로 기독교인들의 역사인식이 세간의 도마에 올랐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