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 인천노회 인천 해변 청소
    기장 인천노회, 인천 앞바다 청소 봉사활동 진행
    한국기독교장로회 산하 인천지역 교회들이 인천 앞바다의 청결을 위한 봉사활동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기장 인천노회(노회장 이진 목사)는 생태특별위원회, 목회교육부, 정의평화부와 협력해 지난 12일 인천시 중구 잠진도길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치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인천과 부천지역 교회 20여 곳의 신자 80여 명이 참여해 약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청소했다...
  • 세미나에서 조영길 변호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교회, 창조질서 거역하는 퀴어신학 퇴출시켜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소속 목사 178명, 장로 231명이 참여하는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가 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소재 오송 정중교회(담임 정현 목사)에서 ‘예배 및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서 ‘퀴어신학은 성(性)의 창조 질서를 거역했다’는 제목으로 설교한 동성애·동성혼 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 강서교회)는 “최근에 한국에서는 퀴어라는 괴상한 용어들이..
  • 기장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기념예배
    기장,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맞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 평화통일위원회와 평화공동체운동본부는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한 ‘평화통일 월요기도회 10주년 기념예배’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는 323차로 10주년을 맞았다...
  • 기장 홈페이지 수정된 기장 제7문서 내용.
    기장 총회서 논란됐던 ‘제7문서’… 수정안에서 ‘성적지향’ 등 빠져
    지난 9월 열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108회 총회에선 성적지향 등이 들어간 ‘제7문서’ 채택을 두고 격론이 일었던 바 있다. 기장 측은 오는 9일 열릴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에서 해당 수정 안건 채택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기장 총회는 정기실행위를 이틀 앞둔 7일 홈페이지에 ‘제7문서’ 수정안을 게재했다...
  • 기장 총회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
    기장, 이동원 목사 초청 설교 세미나 내달 20일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이하 기장)가 ‘신년목회 준비를 위한 세미나’를 ‘말씀목회를 위한 설교세미나’를 주제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PLC목회리더십센터(대표 이동원 목사)가 후원한다...
  • 기장 제108회 총회 서류
    ‘성적지향’ 담겼던 ‘제7문서’, 기장 헌법 따라 수정해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상건 목사,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가 기장 제108회 총회에서 ‘성적지향’ 등 용어가 차용된 ‘제7문서’가 주요 안건 중 하나로 상정된 것을 두고 성명서를 22일 발표했다...
  • 전상건 목사
    기장 전상건 신임 총회장 “ 개혁교회 신앙 전통 계승”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제108회 총회가 19일부터부터 21일까지 신안 라마다프라다 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총회 첫날인 19일 오후 임원선거가 진행됐다. 정회원 1,621명 중 556명과 안건위원 총 113명 중 87명이 참석한 임원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기호 1번 전상건 목사(서울남노회 서광교회)가 찬성 442표를 얻어 당선됐다...
  •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
    “송암 함태영 목사, 기장·한신대 초석 놓은 인물로 자리매김 돼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전철)이 13일 오전 본교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출범 70주년기념 송암·만우·장공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장공기념사업회(이사장 육순종 목사)와 만우기념사업회(이사장 서재일 목사), 송암교회(김정곤 목사)가 주관했다...
  • 기장 전국장로대회
    기장 전국장로연합회, 22일부터 2박 3일 일정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 전국장로연합회가 지난 22일부터 2박 3일 동안 강원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전국장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 첫째 날엔 기장 교단 산하 전국 28개 노회와 1636개 교회를 대표하는 장로 1천 100여명이 참여했다...
  •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
    신학생 입학률 제고에 기장·한신대도 몸부림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대표회장 전병금 목사)가 7일 오후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발대식 및 후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신대와 소속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강연홍 목사, 기장)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은 신학생 입학률 감소 추세 속에서 △한신대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입학 및 진학률 제고와 기장 목회자의 안..
  • 김은경 목사
    기장 제107회 총회 개회예배 “대변혁의 시대 구원의 방주 되길”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이하 기장)가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총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총회 첫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06회 총회장 김은경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난 3년은 혼돈의 시기였다.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인해 사회가 교회를 염려하고 걱정거리가 되..
  • 기장
    내년 기장 70주년… “교회 성장엔 미약” 자성 목소리
    지난 1953년 출범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이하 기장)는 한국교회 내 대표적 ‘진보’ 교단으로 분류된다. 개인의 신앙과 영성보다는 ‘사회 구원’에 보다 집중해 왔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내년 교단 설립 70주년을 앞두고 기장이 ‘영성’과 ‘교회 성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