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책들
    기독 출판계에도 ‘코로나 영향’… 필사책들, 베스트셀러에
    기독교 전문 쇼핑물 갓피플몰에 2020년 1월부터 12월 중순까지 발간된 기독 도서 베스트 셀러 1위에서 100위까지의 순위가 발표됐다. 2020년 베스트 셀러 1위는 암 환자를 전도하는 암 환자로 유명한 천정은 자매의 간증도서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규장)이다...
  • 도서『성경 속 나무로 느끼는 하나님의 현존』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단신이었던 삭개오가 예수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인파를 뚫고 들어가야만 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버거웠고, 삭개오를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유대인들이 손가락질하는 직업을 가진 탓이다. 식민지 백성들이 제 땅에서 유배당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세리장이었던 삭개오는 그런 사람들에게마저 유배당한 사람이었다. 이중으로 유배당한 삭개오는 예수를 보고 싶은 간절한 갈망으로 예수가 지나가는 길 근처의 돌무화..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039;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039;
    알리스터 맥그래스 신간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간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가 16일 발간된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명료하게 소개하는 안내서다. 세계 최대의 신앙 공동체인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지, 그 믿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현대 교회와 세계에서 위치하는 곳이 어디쯤인지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자기 믿음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비그리스도인..
  • 도서『시편의 소망』
    <12월, 작가들의 말말말>
    다윗은 믿음의 원리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은 사람들에게 실망했다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실망할수록 오히려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의지할 분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의 실망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처럼 똑같이 원망하고 불평하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점은 그럴수록 하나님께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더 의지했습니다. 그것이 다른 ..
  • 도서『성경이 말하는 선교』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3년의 짧은 시간과 이스라엘 지역에 국한 된 사역이었지만 당시 국한된 지역에만 복음을 전할 목적이 아니라, 복음사역과 제자훈련을 통해 이 원리를 가르치시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당대에서 이 사역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신 제자들을 통해 연쇄적으로 계속해서 모든 종족들이 복음을 듣고 또 전하는 큰 비전을 바라보셨던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의 ..
  •  도서『기독교의 역사』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19세기에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선진국에서 온 백인 남성이라는 일반적인 인식이 있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평범한 그리스도인이란 후진국에서 온 검은 피부의 여성을 가리키게 됐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기독교는 서구의 종교라는 인상이 강했으나, 이제는 사실이 아니다. 브라질이나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에서 전통적인 기독교 국가라고 하는 미국 등지에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다. 백 년이 약간 ..
  • 도서『부부 문제로 꼼짝 못하는 사람들에게』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의 배우자가 어떻게 반응할지 당신이 상상할 수 있더라도, 마태복음 18장에서 제시된 예수님의 말씀에 반드시 순종하십시오. 오히려 예수님께 순종하고 그러고 나서 배우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수님에 대한 당신의 순종은 어쩌면 당신의 배우자에게서 구원을 이끌어 내는 값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순종을 선택하십시오...
  • 도서『티칭 시편』
    <4월, 작가들의 말말말>
    시편에서 우리는 자신이 용서받았으며 다른 사람들도 용서받고 기뻐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는 죄 많은 왕 다윗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러나 우리는 죄인 다윗의 목소리 뒤에서 죄 없는 왕이신 예수님의 음성, 곧 우리 대신 죄를 지셨고, 우리를 이끌어 죄를 고백하게 하시며, 우리를 위해 자신이 이루어 놓은 용서의 복과 기쁨을 선포하시는 분의 음성을 듣는다. 시편에서 의로움은 자기 의나 위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