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4회 서울연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11개 연회, ‘기독교학교 수호 위한 결의문’ 발표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각 11개 연회에서 ‘기독교학교 수호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11개 연회는 ‘기독교 학교는 존속되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기독교의 한국 선교 역사에 무엇보다 기독교 학교를 세움으로써 민족적 인재를 양성함으로 항일 구국 운동과 근대화에 앞장서 옴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건설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했다...
  • 제70회 남부연회 모습.
    남부연회, 기감 연회들 중 교인 수 최대 증가… 요인은?
    미주자치연회를 제외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소속 11개 연회가 최근 열린 가운데, 각 연회별 지난해 교세통계 보고 결과(삼남연회 제외) 남부연회(김동현 감독)가 전년도 대비 교인 숫자가 제일 많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8~9일 양일간 대전 힐탑교회(담임 호대선 목사)에서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라는 주제로 열린 기감 제70회 남부연회에서 발표된 교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
  • 제35회 경기연회
    기감 경기연회 개최… “한국교회, 십자가 지고 부활 소망하자”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제13대 감독 홍성국 목사는 “영광의 신학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으로 인식 자기 의와 업적을 자랑하고 인간의 행위를 강조하면서 번영을 추구한다”며 “그러나 십자가 신학은 오직 은총으로 하나님께 나아간다. 인간의 이성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과 약함, 낮아짐을 통해서 볼 수 있다”고 했다...
  • 김정석 목사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담임직 걸고 감독회장 도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올해 임기 4년의 새 감독회장을 선출하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김 목사의 출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목사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그가 교단 최대 교회 중 하나인 광림교회의 담임인 것도 있지만, 만약 김 목사가 감독회장에 당선될 경우 광림교회 담임직에서 물러나야 하기 때문이다. 기감..
  • 이동환 목사
    출교된 이동환 씨, 법원에 ‘징계무효확인 소송’ 제기
    동성애 옹호 혐의로 이달 초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에서 출교된 이동환 씨가 징계 취소를 다투는 법정 소송을 26일 제기했다. 이동환 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징계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기감 교단이 자신에게 내린 출교 조치가 부당하다는 취지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입법의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고성 소재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기감 감독회장 후보 등록금, 5천만원→1억원 올라
    올해 열리는 감독회장 선거에서 후보 등록금이 기존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서울 감리교 본부에서 전체모임을 열고 이 같은 선거 시행세칙안을 마련했다...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이동환 목사에게 선고된 ‘출교’란? “교단 모든 조직서 추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하디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성회
    “부활신앙,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하나라는 데 기초”
    이 감독회장은 “구원의 새벽을 앞두고 어둠이 한층 깊듯이, 부활은 고난과 고통을 깊이 체험한 사람일수록 더욱 찬란하게 다가설 것”이라며 “부활신앙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데 기초한다. 부활하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함으로써,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새 생명을 공유하게 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 기감 이철 감독회장
    이철 감독회장, 아시아감리교협의회 신임 회장 선출돼
    지난 26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감리교협의회(AMC) 제6차 정기총회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이철 감독회장이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28일 기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신임 임원 선출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 이철 감독회장의 회장 선출은 AMC 초대 회장에 선임된 故 장광영 감독에 이어 기감에서는 두 번째다...
  • 기감 개척 레시피 4
    기감, 미자립교회 코칭 자료집 ‘개척레시피 4’ 발간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위원장 이용원 감독)이 기감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한 정책자료집인 ‘교회개척과 성장을 돕는 개척레시피 4’를 발간했다고 최근 교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 책은 ▲선교-전도 중심교회 ▲사역 중심교회 ▲어린이-청소년 교회 ▲청년 교회 ▲문화 중심교회 ▲농어촌 교회 ▲공유 교회로 분류해 개척 사례를 소개한다. 이 책에 따르면, 기감은 연말 경상비 결산액 4000만원 미..
  • 기감 제3차 동성애대책 위원회가 열리는 모습.
    기감 동대위, 교단 차원 성경적 동성애 교육 지도자 양성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5회 총회 본부특별위원회 제3차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찬호 감독, 동대위)가 9일 서울 종로구 감리교 본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 12명 중 7명이 참석해 성수됐다. 이날 회의에선 ‘성경적 동성애 교육과정 지도자 양성프로그램 논의의 건’이 채택됐다. 이 과정은 2박 3일 동안 감리교 목회자와 장로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 기감 사회평신도국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 및 작은음악회
    코로나 기간에도 배가로 부흥·성장한 교회들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평신도국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대림교회(담임 강득환 목사)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선교대상 시상식 및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윤정 총무(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국의 감리교회 중 선교에 모범적인 교회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리교회가 새롭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코로나 2년간(2020~2022)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