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침 침신대 장학금 전달
    기침,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 장학금 3천 7백만 원 전달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이하 기침)로부터 장학금 3천 7백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총회는 대학부흥회 기간 학교를 방문하여 ‘침신대 섬김의 날’로 함께 하였으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전달된 장학금은 신입생을 위한 도서구입 장학금과 2022년 B.T.S(Bible Test Scholarship)로 지급될 예정이다...
  • 수원중앙침례교회, 기침 총회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
    고명진 기침 총회장 “복음 회복과 영혼 구원에 힘쓸 것”
    신임총회장 고명진 목사는 취임사에서 "3400여개 교회의 대표를 맡아 이끌어간다는 건 하나님의 능력과 중보기도가 아니면 결단코 감당할 수 없다"며 "정중히 기도 부탁드린다. 총회장 사역을 위해 특별히 기도해달라"고 했다. 이어 "제 77대 임원진 모두가 힘을 합하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 귀한 열매를 맻을 것"이라며 "교단 문제를 해결할 능력은 없지만, 내 관심사는 복음을 회복하고 복음을 전해..
  • 제111차 기침총회 신임 임원진
    고명진·김인환 목사, 기침 신임 정·부총회장 당선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제111차 총회가 16일 대전 디딤돌교회 등 24곳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다. 이날 신임 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총대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이어 전체 대의원 1,262명 가운데 988명이 참여해 전자투표로 진행된 제1부총회장 선거에선 기호 2번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가 544표를 획득해, 기호 1번 이욥 목사..
  • 고명진 목사
    “결산의 날에 주 앞에 어엿이 설 수 있어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가 ‘2021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14~25일(12일간)간 저녁 7시 30분 지구촌교회 분당채플에서 개최한다. 지난 17일 넷째 날에는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오메가 포인트’(대상29:26~3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 6월 28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팔달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교회 주변을 방역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와 예배 드린 700명 전원 음성… 비결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마스크 착용 등 우수한 방역 조치로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은 사례로 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 고명진 목사)을 제시했다. 방대본이 5일 개최한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700명 규모의 수원중앙침례교회 예배에 1-3차례 참석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교회 내 추가 전파는 없었다. 방대본 임숙영 상황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자들이 확진되기 전에 ..
  •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11일 ‘아둘람 동굴에서(사무엘상 22:1-2)’를 설교했다.
    “위대한 다윗도 고독과 절망의 아둘람 거쳐가”
    고명진 목사는 “다윗이 놉 땅에서 제사장 아히멜렉을 만난 뒤 진설병을 받고 가드로 갔다. 그곳은 골리앗의 고향이었다. 가드 왕 아기스는 다윗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다윗은 아기스에게 죽임당할까 굉장히 두려워했다”며 “절체절명 생명의 위기 가운데서 다윗은 아기스에게 미치광이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미치광이의 모습을 보이면서도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다. 다윗이 가드를 떠나 도착한 곳은 ..
  • 한복협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
    “성경 말씀 아니면 가정회복의 길 없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최이우 목사) 5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8일 서울 충무성결교회에서 ‘해체되어 가는 가정체계, 한국교회의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백석대 기독교학부 임헌만 교수가 ‘한국 사회의 가정 해체 실태’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부모들이 이혼하면 자녀들은 자기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라캉의 거울이론에 따르면 갓난아이부터 사춘기 자녀들에게 세상과 부모는 ..
  •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17일차
    “바벨론 포로에도 신앙의 기개 지켰던 유대 백성 처럼…”
    오륜교회가 주최하는 '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다니엘기도회' 17일 영상에서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시편 137:1-7을 두고 설교를 전했다. 고 목사는 “70년 동안 바벨론 포로 생활을 겪은 유다 백성들이 바벨론 강가에서 부른 노래가 바로 137편”이라며 “애절하고 통곡이 가득 찬 내용 이다.고된 노동으로 억압받고 있는 이들은 온전히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이들이..
  • 고명진 목사
    [평화칼럼]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옵소서
    평화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샬롬(shalom)’은 유대인들의 전통적인 인사말이다. 평화라는 뜻 외에 ‘평강’, ‘평안’ 이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인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사말 중 하나가 ‘샬롬’이다. 그 만큼 ‘샬롬’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친숙하다. 그런데 과연 ‘샬롬’이라는 단어에 담긴 깊은 의미를..
  • 고명진 목사
    성경으로 사람과 세상을 움직인 김장환 목사님의 ‘3E’ 삶
    밤이면 빨간 십자가가 도심을 뒤덮는 대한민국, 복음의 불모지에서 불과 130년 사이 이례적으로 성장한 기독교,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에게 감사해야 합니다. 가난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까지 변화무쌍한 사회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지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