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출입사무소
    개성공단입주기업 방북 이틀째…
    개성공단입주기업 방북 이틀째…"첫 설레임 그대로서로 악수를 나누며 "그간 수고했다"고 격려했고, 양 손을 맞잡고 "축하한다"는 인사도 나눴다. 입주기업인들은 "당장이라도 날아갈 듯한 기분"이라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다. 옥성석 나인모드 대표는 "2007년 개성공단에 처음 입주했을 당시의 설레임 그대로"라며 "'앞으로 정말 잘해야겠다. 어떻게 하면 개성공단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까' 책임감도..